네웹 작가들 단체로 스토리들을 질질 끌어서 그런가 짧고 굵직굵직한 웹툰들이 좋더라
하일권 작품들이라던가 시타를 위하여라던가 고대작이지만 N의 등대 시리즈 등등등 단편들 뒤적이고 있숨ㅠㅠ
최근에는 순정순정웹툰에 폭 빠져서 아는사람 이야기, 열아홉 스물하나, 가우시안 블러, 향수 정주행하고 설렘사
요새 웹툰들은 너무 세세한 설정까지 깊게 파고들고 그러니까 스토리가 중구난방 삼천포로 빠지는 게 많아서
짧고 굵은 웹툰 찾기가 힘들다 핡핡 단편추천해줘여 장르불문하고 단편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