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테러 막는다 이렇게 쉴드치시는데 역대 정권 중 단 한 명도 시장 가서 저런 적이 없음 지금보다 안보 위협 더 심했을 때도. 다른 곳도 아니고, 민생 살피러 간 곳에서 대민 접촉 시에 저렇게 위협적으로 잡은 걸 보인 역사가 없음. 게다가 청와대에서도 이명박근혜도 이랬다! 고 변명같지도 않은 사진 가지고 나와서 더 웃긴 꼴이 되어버림. 평소에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외치신 분이 평양에서만 마음 놓아버리셨나 ㅋ 계란 맞은 노무현도 칼빵 맞은 박근혜도 테러와의 전쟁으로 유명한 부시도 아프간 갈 때 빼고는 저런 식의 총기 과시 절대 안 함. 우리나란 휴전 국가다? 북한 테러 가능성을 방지할 이유라면 왜 평화가 왔다고 gp 폭파시키고 철도 등 남북경협 계속 고집함?
김대중 정부까지 20년 넘게 전직 대통령들을 근접 경호해 온 한 전문가는 “1983년 발생했던 아웅산 테러 현장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대통령을 경호하면서 ‘알총을 깐(기관단총을 외부에 노출시키는 것을 뜻하는 은어)’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늘 실탄장전 된 권총을 갖고 다니는 경호원들이 무차별 난사를 전제로 한 기관단총을 꺼낼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시장을 안 가는 게 맞다. 테러 위험이 심한 이슬람국가를 제외하곤 해외에서도 잘 없는 경우”고 말했다.
하;; 그건 경중의 차를 떠나 당연한 예의입니다.. 자국 내도 아니고 해외 손님들이잖아요 정말 답답하네요 또한 공항에 저런 보안팀이 있는 건 당연한 거에요.
그리고 경호를 위해 총기를 소지할 순 있습니다 그런데 민생 살피는데 저렇게 방아쇠에 얹은 손을 그대로 보여준다구요? 대깨문들 참.. 그 청와대 말같지도 않은 변명 때문에 일 더 커졌는데
"마약거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