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남자들은 기껏해야 여자 못 보는 정도인데 여자들은 현실적으로 돈을 못 범 레이싱걸이나 모델 이런 직종 여성들도 없어져야 한다고 외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중

과거 미니스커트와 동시에 꾸밀 자유를 쟁취한 건 여성들이지만, 이젠 스스로 평등의 명분 아래 그 자유를 구속하고 있음

헬 장학금 제도도 생겨 대학진학, 어학연수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는데 ㅜㅜ 기회를 날려버리려 하네

ㅈㄴ웃기는게

저 고등학교다닐때만해도 화장좀 하게해달라고 머리좀 기르게해달라고 발광을떨떠니

이제는 탈코르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만하면 유행의 변화다 라고할수 있겠는데

탈코한애들은 자경단마냥 탈코안한애들 검열하고다님 ㅋㅋㅋㅋ

이젠 또 반대로 다양성을 억압하는 것만 아니라, 다양성을 외치는 것도 문제 ㅋㅋ
페미니즘: 여성의 미적 기준을 니들이 정하지 마라 뱃살쪄도 아름답고 탈코해도 아름답다고 해라 아니면 사회악이다.
pc충: ㅈㄴ 억지스럽게 하든 말든 다양성을 인정해라. 하지만 우린 니들이 pc를 반대하거나 싫어한다면 니들을 혐오하겠다.

언제부턴가 자유라는 이름의 개목줄이 돼버렸음. 권리과잉시대

PC충들은 다양성을 인정하라는 말을 하며 결과적으로는 다양성을 말살하죠. 다양성의 핵심은 '불편함을 견디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에 대한 비판이나 정치적 올바름에서 벗어난 시선에 불편함을 느끼고 압제적으로 막아서요.
볼테르의 말에서 진정한 다양성의 출발점을 볼 수 있죠.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나와 다른 의견을 말할 권리를 목숨을 바쳐 지키겠다."
알다시피 pc충에게는 이런 게 없죠..

표현의 자유라는게 볼테르 말처럼 '나는 거기 동의 안하지만 니가 그래 말할 권리는 있지' 이건데 페미나 pc충들은 동의를 안 하면 자유를 침범한다고 말함 ㅋㅋ

사실 이 자유의 범위도 누가 딱 정해놓은 게 아니고 어디까지나 당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사회적 합의이기 때문에 이미 여러가지 모순점이 나타나고 있죠. 아이의 생명권보다 산모의 신체 자유권을 중시해서 낙태를 허용한다던지...

ㅇㅈ합니다... 보다보면 참 답이 없음..

사람에 남성은 언제부턴가 빠졌나봐요
그분들에겐 집지키는 멍뭉이니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