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보면 볼수록 대단해.
1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막대한 부채를 짊어지고도 재기에 성공해 한때 유럽 재패 성공할 뻔하고 다시 2차 세계대전으로 패전한 국가가 초토화된 국토를 일으키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여 현재는 사실상 유럽의 중심이 되었으니.
이게 진정한 국력인가 싶다.
시대상황이 정말 잘 맞아 떨어진겁니다. 안그래도 독일은 물가높은 나라였는데 유로화로 통일되면서 EU최대 수혜국이된거라서..
반대로 그리스는 오히려 유럽연합가입이 독이된 국가중 하나구요.
뭐 그 대가로 지금 열심히 돈내긴합니다. 영국은 이득은 별로 없는데 돈은 많이 내야하니 브렉시트사태가 일어났던거고
반대로 그리스는 오히려 유럽연합가입이 독이된 국가중 하나구요.
뭐 그 대가로 지금 열심히 돈내긴합니다. 영국은 이득은 별로 없는데 돈은 많이 내야하니 브렉시트사태가 일어났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