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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

왜 죄없는 원숭이를 ㅠㅠ

https://www.skyscanner.co.kr/news/onboard-ettiquette 에티켓

이 글의 글쓴이 - 12시간 비행
님이 올린 에티켓 - 단거리 비행에선 젖히지 말자

두 글 중에 뭘 제대로 못 이해한건지 둘 다 이해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글이나 좀 제대로 읽읍시다

게다가 지들은 뒤로 젖혀놓고 자기 앞에 있는 사람은 애기 앞세워서 젖히지말라고 요구하는건데
에티켓은 뭔 놈의 에티켓임 ㅋㅋ 다른 사람들 댓글에 되도 않는 링크 쭉 달면서 남들과는 다른 깨시민 느낌 충만해져서
뿌듯하셨어요?

뒷사람이 아기 안고 있어서 그 뒷사람에게 양해구해 젖혔던지 조금만 젖혔을지 누가 아나요? 뒷사람이나 앞사람이 나 얼마나 뒤로 젖혔는지도 모르는거잖아요 자기전 시간에에는 젖힐 때 양해를 구하는게 에티켓이라잖아요 뒷사람 젖혔다고 나도 최대로 젖혀야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식사 시간엔 세워야하지만 뒷사람도 뒤로 젖혔다는 말로 볼 때 뒷사람은 식사중이 아니었음
님이 적어놓은 링크에 양해구하고 젖히라는 말은 눈꼽 만큼도 없음
젖힐 때는 뒷사람을 위해서 가능한한 천천히 젖히라는 말만 있을 뿐

권리가 안생긴다고 하는데 왜 안생김? 자기 좌석에서 뭘 하건 꼭 의자를 올려야할 때를 제외하고 좌석을 얼마나 젖힐지는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이고 뒷 사람을 배려해서 앞으로 당겨주는건 말 그대로 '배려'임
오히려 뒷사람이 자기 편할려고 앞으로 당기라고 할 권리가 없는거죠

심지어 저 사람은 자기도 뒤로 젖혀놓곤 아기를 핑계로 남들에게 배려를 강요하고 있는데
앞사람이 뒤로 젖히는게 불편하면 자기도 뒤로 젖히고 그래도 불편하면 그 불편을 감수하던가
글쓴이 말대로 그렇게 불편하면 비즈니스석을 구하거나 아이를 위한 좌석을 따로 구하던가 했어야 함

이게 단거리 비행이면 님말에 공감하겠지만 12시간이나 비행기 타고가면서 자고 싶은데 뒤로 젖히지도 못하고 불편을 감수하는건 에티켓이 아니라 호구인겁니다.
양해구하고 뒤로 젖혀야한다는 헛소리도 더는 안들을랍니다
모르는 사람이 쓸대없는 일로 말걸면 그냥 알아서 하라고 불편해하지 '아 참으로 에티켓이 넘치는 사람이구나!' 하고 아무도 생각 안합니다

젖히는게 자유라면 뒷작석 사람도 자기 좌석 앞공간 차지할 자유가 있어요 그래서 서로 상충해야할 문제인데 권리는 아니죠

의자 뒤로 젖히는 손잡이가 어디달려있죠? 뒷사람이 마음대로 앞사람 의자 젖혀도 되나요?
의자를 뒤로 젖히는건 의자 주인의 권리가 맞습니다.
앞 공간 차지할 자유 따위 없어요 ㅋㅋ 앞공간의 자유는 비행기의 기착륙시와 배식시간 외에는 없다구요
아니 대체 뭘 상충한단 말입니까?

저 상황에서 저 뒤에 프로불편부부가 스튜디어스 불러서 불평하면 스튜디어스가 앞사람보고 의자 올려달라고 할 것 같나요? 곤란한 미소 지으면서 저 부부를 진상이라고 평가하면서 양해를 구하겠죠

와... 혹시 비행기 타실 때 저기 진상 부부처럼 행동하시나요?
진짜 오래 사실 듯

젖힐 수는 있는 선택권이 있는것이지 자유는 아니죠 그게 권리라면
그 앞 사람의 앞 좌석이 정해진시간 외에는 계속 젖혀져 있어도 권리니까 화장실 갈 때도 접지 않아도 되고 무릎에 닿아도 뼈가 부러지던 말던 최대한 젖혀도 되는거고 다 되야하는건데 과연 다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뒷사람에게 침해가능한 당연한 권리가 된다면 뭔 문제가 생기냐면 avod 보는 것과 만지는건 뒷사람 권리니까 강하게 밀치거나 발로차거나 연속으로 두드리거나 악취를 풍겨서 앞쪽으로 낸새를 유도한다거나 등등 다 된다는건데 매너상 이걸 허용해야하나요? 뒷사람의 권리라고 다 받아줄건가요? 뒷사람도 앞 공간 사용할 권리가 되는건데 앞에 막아서 앞사람 뒤로 못 젖히게 해서 앞사람 권리 침해해도 되는거겠네요 권리vs 권리니까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아예 못 젖히게 하는 부부도 문제고
뒷사람이 좁을정도로 최대한 뒤로 젖힌 앞사람도 문제죠
아이 안 안고 있어도 최대로 젖히면 좁아요

아이 데리고 있어서 좁은건 그 사람들 문제고 다른 사람이 신경써줘야하는 일은 아니죠

뒤로 젖히고 싶으면 양해를 구해야한다는 주장은 이제 접으셨나보군요
논리가 없으시니 말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과도한 케이스를 근거로 드시네요

일단 저 글에서 처음에 앞으로 당겨달라고 했을 때 화장실 가나보다 하고 올려줬다고 합니다
솔직히 글 제대로 안읽으셨죠?

뒤로 좀 젖히니까 글쓴이의 좌석을 발로 밀었다는 말은 안보이시죠?
공간이 없었던 건 아니란 말인겁니다

도대체 누가 무릎에 닿아도 뼈가 부러질 때 까지 뒤로 젖힌단 말입니까?
좀 상식적인 수준의 얘기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그렇게까지 젖혀지긴 하나 모르겠습니다

뒤에서 의자를 두들기는 경우 스튜디어스가 제지안할까요?
과도한 냄새의 경우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서 불편해하니 스튜디어스가 자제를 부탁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잠자기 위해서 뒤로 좀 젖힌다고 스튜디어스가 제지할까요?

아휴 됐고 님 말이 다 맞습니다 ㅋㅋ

아이 데리고 있어서 좁은건 그 사람들 문제라면 뒷좌석 앞공간에 뭘 놓던 뒷사람 문제겠네요? 앞사람이 뒤로 못 젖혀도 말이죠?

글 안 읽어보세요? 양해를 구하고 상충해야할 문제지 당연한 것은 아니라고 했죠 언제 그 주장이 사라졌죠? 말도 안되는 케이스요? 님이 주장하는건 권리는 당연하고 침해 받지 않아야 한다고 했으니 뒷사람의 권리도 침해 받지 않아야 한다는 논리로 일어날수 있는 (말도 안되지만 권리인) 과도한 경우를 반면으로 이야기 하는 거죠

화장실 이야기는 앞사람이 권리를 주장할 때 권리니까 그 사람의 앞 사람이 화장실 갈 때 안 접어도 되는 것도 권리니까 피해 봐도 당연한거냐고 이야기 한겁니다. 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글 잘 보시면 '무릎인지 발인지'라고 나옵니다. 앉아 있는데도 무릎인지 발인지 확연하게 알 수 없을 정도면 아이 안고 있던 말던 공간은 이미 무릎으로 앞 좌석을 밀수 있을 정도라는거에요 아이 안고 있지 않아도 충분히 공간 없으니 조금만 덜 젖혀달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 정도에요 최대로 젖히면 아이 안고 있지 않아도 좁아요 젖힌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수 없는 글이라고요

상식수준이 아니라 님은 권리가 남에게는 침해가 되던 말던 지켜야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그 랬을 때의 과도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거죠 어쩔수 없이 키가 아주큰 사람이 이코노미에 탔다면 앞 사람이 뒤로 최대한 젖히기 힘든데 자기 권리라고 최대한 젖히면 무리가 올 까요? 안 올까요? 님은 젖히는건 다른 사람을 침해해도 된는 권리라고 이야기 하시니 이야기 하는거죠

뒤에서 의자를 두들기는 경우 승무원이 제지하죠 근데 님이 이야기 하는 권리범위에 뒷사람의 권리도 들어간다니까요? 님이 주장하는 대로라면 승무원에게 당당하게 "avod 만지는건 내 권리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하고 계속 해야하는 거라고요
님의 주장을 그대로 사용하는거라고요. 냄새는 다른 승객은 멀쩡한데 앞 사람만 불쾌한경우라도 승무원이 제지할텐데 님의 주장대로라면 뒷사람도 그 냄새의 원인을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앞사람이 상관하든 말든 권리니까요
그것이 제지 당한다면 좌석을 젖히는 것도 최대로 젖히는건 자제되야하는 거라고요

잠자기 위해 조금만 젖힌건지 최대로 젖힌건지를 알 수 없는데 무조건 욕할 것이 아니라는거죠

다 님이 주장하는데로 뒷사람의 권리를 이야기하는것에 불과합니다.

네 님이 옳습니다

https://www.skyscanner.co.kr/news/onboard-ettiquette

하고 싶은 말이 뭐임?
링크 들가보니까 윗글내용은 자그마치 12시간짜리 노선이라서 단기노선이 아니므로 해당사항이 아님.
그렇다고 밥먹는 시간이나 이착륙할 때 젖힌 것도 아님.
애초에 12시간동안 꼼짝말고 앉아있어야하는 상황에서
자기 앞좌석 사람들도 젖힌 상태였고 뒤보니까 부모 본인들도 젖힌 상태였다는데
자기만 젖히지 말라는건 너무한거 아님?

12시간짜리 장기노선 타보면 젖히면 안된다는 말 못나옴 진짜로.
1~2시간짜리 단기노선하고 똑같이 비교하지 마셈.

잘 때 젖히는건 당연하지만 아니라면 양해를 구하고 서로 양보 해야하는데 저 글쓴이 말만 믿고는 얼마나 젖혔는지 모른다는거죠 아이 안 안고 있고 있어도 최대로 젖히면 아주 비좁음 자기 의자를 뒤로 젖혀도 최대로 젖히지 않는 이상 아이 안고 있으면 아주 비좀음 서로 양보하면 될걸 저 글쓴이는 젖히는것을 권리로 여기고 있음

결국 서로 양보하며 조율해야할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문제라고요

글쎄요... 항공사, 비행기 기종마다 다르기야하겠지만
앵간한 비행기 좌석은 최대로 젖혀도 크게 비좁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리고 당연히 저 윗글쓴이의 말을 그대로 믿는것은 곤란하겠지만
저 상황에서 딱히 타협이 가능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뭣보다 본인들도 좌석 젖히고 있는 상황인데
그냥 모든 좌석이 뒤로 재낀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전 12시간 노선을 전제로 말하고 있습니다. 12시간이면 그중에 수면시간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겠죠.
장기노선에서만큼은 재끼는게 당연한겁니다. 거기서 이제 서로 의견이 잘 맞아떨어지면 한쪽이 양보하든가 하겠지요.
일단 저 상황이 구체적으로 어떤상황인지 모르니까 쌍둥이 부모 쪽이 잘못했다고 급하게 판단내렸던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반성하겠습니다만,
장거리 노선에서 젖히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게 싫으면 비즈니스석 사는거고요.

모든좌석이 다 젖힌다는 생각은 안젖힌사람은 좁게됨 저글쓴이처럼요 저 글쓴이는 젖히는걸 당연히 여겨서 앞사람 한테 조정을 요청하지도 않고 본인이 젖힐때 막은 뒷사람한테 뭐라고 하죠 본인은 앞에도 젖혀서 좁다고 하면서 말이죠

https://m.blog.naver.com/1ove_honesty/221659562100
여기 후기 보면 안 젖혀도 넓은 편은 아니죠
이 사람은 자기 기준 이코노미석 치고는 작지 않은것 같다고 할정도인데도요 저기서 젖힌다면?

난독인가 그 부부도 젖헜다잖아 혹시 본인인가?

뒷사람이 젖히면 자기도 젖혀야하는게 당연해지는건 무슨 논리죠?

자기전에는 양해를 구하던지 합의점을 찾아 젖히는게 에티켓이라고요

그럼 저 부부는 양해구했나보군요ㅋ

양해 구했는지 젖혔더니 아무말 없었는지 젖혔더니 불편하다고 조금 젖혔는지 알수가 없잖아요 부부의 뒷사람이 앞사람처럼 젖히는 걸 당연히 여겨 참고 있느지도 말이죠

근데 양해를 구했다면 뭐가 달라지죠? 앞사람은 당연히 여겨서 막 젖히는데 말이죠 당연히 여겼다면 젖히는 정도를 조절을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최대로 하면 아기 안고 있지 않아도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양해를 구해야하는 이유중 하나죠

애 데리고는 스트레치석 못 탐
비상 시 승객 대피 도와주는 교육 받고 타는 좌석이라

ㅇㅋ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