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애하는 츄잉러 여러분들.

 

저는 오늘 큰 논란이 될수있는 소재에 대해 다뤄볼려 합니다.

 

일딴 오늘 다룰 주제인 한반도 이북 지역의 방사능 오염은 이슈거리라 생각하고 또 우리가 직접적으로 살아가는 곳이 한반도니 만큼 많은 츄잉러 여러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게시물을 작성하겠습니다.

 

앞써 북한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부터 본격적인 핵개발을 실시했으며 2006년 처음으로 핵실험을 풍계리에서 실시했습니다. (출처 - https://ko.m.wikipedia.org/wiki/%EC%A1%B0%EC%84%A0%EB%AF%BC%EC%A3%BC%EC%A3%BC%EC%9D%98%EC%9D%B8%EB%AF%BC%EA%B3%B5%ED%99%94%EA%B5%AD%EC%9D%98_%ED%95%B5%EA%B0%9C%EB%B0%9C_%EC%97%B0%ED%91%9C)9

 

그 이후에도 수많은 핵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많은 지역들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흔히 김책공대 62학번이라고 불리는 북한 핵개발의 주역들은 핵개발 과정에서 방사능 오염에 노출되 죽어 갔습니다. (출처 - https://www.google.com/amp/www.donga.com/news/amp/all/20061017/8362137/1)

 

또 다수의 핵실험이 있던 풍계리에선 후쿠시마를 뛰어넘는 방사능 오염이 있는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google.com/am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5108101%3famp)

 

해당지역에서 탈북한 우리 동포들은 심각한 방사능 질환을 겪고 있으며 해당지역에서 거주중인 주민들도 방사능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google.com/amp/s/www.bbc.com/korean/amp/news-44164887)

 

이뿐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북한엔 풍계리를 제외한 방사능 오염이 일을것으로 추정되는 곳이 한곳 더 있습니다.

 

바로 평산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우라늄 재처리 공장이 있는곳으로 이곳역시 심각한 방사능 오염이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출처 - https://www.google.com/amp/s/www.rfa.org/korean/in_focus/ne-ab-08152019162035.html/ampRFA)

 

심지어 평산은 서울과 그다지 안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평산과 서울간 거리는 도쿄-후쿠시마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가까우며 전문가들도 한반도가 방사능에 오염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엔 야당, 자유로운 언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북한엔 아마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방사능이 오염이 있을수 있고 폐쇄적인 북한 특성상 정확한 측정도 불가능합니다.

 

한반도 전체가 죽음의 땅으로 변하기전에 더 자세히 알아야합니다.

 

* RFA(자유아시아방송), VOA(미국의 소리)는 미합중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미합중국의 국영 방송사입니다.

 

* BBC는 뭐 다 알테니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