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이 이렇게 위험하다!!! 라노벨 금지법 만들자!!!

이건 양쪽 입장을 자세하게 들어 봐야 알겠는데??

라노벨 본다고 친구들 앞에서 꼽준것도 잘못이고,
라노벨 보는걸 친구들이 알면 반응이 어떨지 충분히 예상되지않나... 그런데도 가져와서 읽어놓고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며 자살한 것도 문제

지금 유게 글쓴이는 서브컬쳐를 무시했다고 하면서 자살했다고 하던데
기사에는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다고 유서 쓰고 자살했다고 함

ㄷㄷ

15세 미만 박힌거면 일단 선생님 입장에서는 중학생 3학년(15-16)한테 야한책 맞음.
서브컬쳐가 문제가 아닌데...
문제는 저런 잘못을 했을때 개인적으로 체벌을 하지 아니하고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교육방식에 있지 않을런지
설령 진짜 성적인 서적이라고 해도 사춘기 청소년의 성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만큼
좀 진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글고 라노벨 본다고 체벌 받아서 왕따라니?... 솔직히 자율학습 시간에 볼정도면 이미 다 아는거 아님?

이래저래 안타까운 사건임

안타깝다...

그래서 라노벨이 실검에 뜬거구만

현자의 지뢰 저건 무시할만함

시1발 상세하게 알아보니까 ㄹㅇ ㅈㄴ 엿같네
저 학생이 본래 관심학생이었는데 중2때 관심학생이었던거 해제되고 딱히 학교에서 말썽 일으킨것도 없는 애라고 함
이 사건에서 제일 눈물즙 나오는게 이 학생이 평소에 좋아하는 교사가 올바르고 정직하다고 생각하는 도덕 교사였다고 하는데 저기서 학생 얼차려 시키고 애들한테 공개적인 망신준게 자기가 믿고 평소에 좋아하던 도덕교사.... ㄹㅇ 배신감 장난 아니었을 듯

에고

대처가 안일했네 몰래 말로 타일렀어도 될 문제를 괜히 키웠음

따로 불러내서 혼내던지 했으면 좋았을텐데 꼭 저렇게 망신을 줘야했을까 싶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