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요지는 '한국kpop 짱짱맨 어딜 내놔도 세계1위!'가 아니라 잠재적이고 점진적인 영향력을 말하는거죠. 인구수만해도 최소 두배 넘게 차이가 나고 어느 산업,문화 등의 분야를 가도 개발을 했으면 더했을 일본인데 비교되는순간부터 일본은 진거고 우리나라의 근 십몇년간의 아이돌 성장추세보면 일본이 확실히 내세워서 세계적 위상으로 압살할 그정도까진 절대안됨.
내수시장은 진짜 개쌉 마이너한 취향까지도 만들고 그런부분의 니즈까지 긁어모으니까 매출이 더 높을수밖에없죠.
이런방식이 틀렸다고 하기엔 아이돌은아이돌이든 아티스트든 가수든 저런 취향까지 노려가며 하는건가?;;싶은 저질도 양지에 오픈되어있는게 진짜 생각보다 너무많았음.
실제 21세기 음악,문화쪽 활동보면 일본보단 우리나라가 정말 많이 치고가고있고 세계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현 방탄,트와이스급의 규모를 넘어설 아이돌,가수 일본에서 찾기 힘들걸요? 톱만 데려와야 비교가능할수준일텐데
당장 일본은 드라마든 영화든 내수시장이 크니까 그 안에서만 팔려도 계속 찍어낼수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시도가 지속적으로 스스로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그만큼의 내수시장이 안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이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일단 2배는 뒤지고 시작한다고 봐도 무방할것같아요.
그럼에도 최근 코로나 사태에 국민성이나 의료산업분야 등의 세계가 말그대로 터져나가는 시국에 우리가 앉아서 덕질편하게하고 굶지도않고 욕하면서도 직장에 나갈수있고 다른나라보다 확실히 더 안전하다고 말할수있는 지금은 저 자료야 오래되기는했지만서도 어느정도의 국뽕은 인정하고 서로 안물어뜯고 같이 윈윈하면서 지나갈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