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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집집마다 있던 의문의 아이템
흑염소 | L:0/A:0 | LV37 | Exp.44%
337/750
| 0-0 | 2019-11-20 15:31:20 | 2102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라디오도, 비디오 플레이어도 아닌

뭔가 엄청 복잡해보이는 전자기기들이었는데,

어른들이 쓰는걸 본 적이 단 한번도

없고 가지고 놀지도 못하게해서 아직까지

아리송한 무언가로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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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10777 [L:48/A:199] 2019-11-20 15:35:43
맨 아랫칸인가 맨 윗칸에 하나만 썼음
★STAR★ [L:37/A:596] 2019-11-20 15:42:47
그래서 정체가 뭐임
10777 [L:48/A:199] 2019-11-20 15:52:18
@★STAR★
전축
★STAR★ [L:37/A:596] 2019-11-20 16:12:48
@10777
그게모임
10777 [L:48/A:199] 2019-11-20 17:10:23
@★STAR★
노래나오는거
흑염소 2019-11-20 19:51:34
@10777
예전에는 노래를 참 힘들게 들었군요 ㅠ
조커 [L:45/A:549] 2019-11-20 15:42:57
우리 집에도 있네 ㅋㅋㅋ
진실의눈 2019-11-20 15:44:15
무전기 아닌가 정확히는 무전기의 한 종류 였었나?
파닥몬 [L:60/A:302] 2019-11-20 15:46:54
국정원 지하와 연결할수있는....... 추악한 진실을 마주할 자신이 있으신분들만 알려드림.
흑염소 2019-11-20 19:52:12
@파닥몬
ㅋㅋㅋㅋㅋㅋㅋ 현자 펭귄
사쿠야 [L:97/A:61] 2019-11-20 15:48:53
모르겠네용
Koneko [L:39/A:166] 2019-11-20 16:06:17
저거 그 당시에도 몇 백만원 하던거라던데 확실히 음질이 장난아니에요
컴이나 휴대폰 스피커 혹은 이어폰으로 듣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흑염소 2019-11-20 19:52:49
@Koneko
막귀라 아직 카오디오 이상의 것은 잘ㅠㅠ
밀리시타 [L:56/A:606] 2019-11-20 16:10:58
테이프 넣으면 재생함
Silvario [L:33/A:503] 2019-11-20 16:24:12
라디오, 테이프,cd,lc판,녹음도 되는 다용도였음
456874 [L:37/A:99] 2019-11-20 16:41:24
ㄹㅇ 이사오면서 다 버렸는데 저게 뭔가했음
흑염소 2019-11-20 19:54:54
@456874
저희집도 보배처럼 여겼었는데
몇번 이사 가던 어느샌가 사라져버렸었던ㅋㅋ
후부키 [L:59/A:321] 2019-11-20 16:47:06
옛날 영화 같은데 나오는 감청장치 같네요
흑염소 2019-11-20 19:56:03
@후부키
생김새가 참 독특해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
컴퓨터 이상으로 복잡해보이던;;
멍게d루피 [L:37/A:53] 2019-11-20 16:53:40
우리집 지하실에 있음 ㅋㅋ
멜트릴리스 [L:74/A:374] 2019-11-20 17:27:14
마자마자
모에는진리 [L:49/A:547] 2019-11-20 19:56:41
아마 그시절 부모님 혼수품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희집도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흑염소 2019-11-20 19:57:52
@모에는진리
확실히 최초의 기억에서조차 연식이 좀 된 전자기기였었죠.
레타 [L:49/A:495] 2019-11-20 20:42:51
저거 항상 닫혀있으면서 쓰지도않는거 이사오면서 다 버렸는데 진짜 뭐였지
아이리스 [L:45/A:387] 2019-11-20 21:15:07
저희집에 있진않았는데 친구집엔 항상 있어서 궁금하긴했음
Nitro 2019-11-21 00:19:22
윗분 말대로 그시절 혼수품이었을거ㅋㅋㅋㅋ
우리도 저거 가지고있다 내버렸는데 좀 아쉬웠다
Cygnus [L:2/A:267] 2019-11-21 03:29:55
저거비싼건데
팀바스커빌 [L:25/A:492] 2019-11-21 23:50:41
우리집에는 없었음
쿠베라마차 [L:45/A:352] 2019-11-22 02:12:42
저거 심지어 비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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