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명한 소년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 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만화인 [ 암살교실 ] 과 [ 쿠로코의 농구 ] 가 최
근에 발매될 예정 ( 2013년 10월 4일 예정) 인 단행본의 초판 발행 부수 100만부를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쿠로코의 농구] 는 '후지마키 타다토시' 선생의 인기 농구 만화로 '원피스' 다음 가는 판매량을 보여줄 정도로 점프 내에
서 높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고, 올해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2기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암살교실] 은 '마인탐정 네우로' 의 '마츠이 유세이' 선생의 작품으로 스토리를 살펴보면..
평온한 지구에 어느날 갑자기 등장해서 근처에 있는 달을 70% 정도 파괴시켜 버린다음에 지구도 똑같이 부숴버리겠다고
전세계에 선언한 정체불명의 초생물체가 등장했다. 전세계 수뇌부는 이에 대항하려고 했지만, 초생물체의 경이적인 강력함
앞에 두손을 들었고, 어느 날 그 초생물은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E반' 의 담임 선생을 맡기로 했다고 하며, 그 반의 학생
들에게 자신을 죽일수 있는 기회를 주고 교사 생활을 하는 '살생님' 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연재 단행본이 발간된지 불과 6권 밖에 안되었지만 특이한 소재와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서 단숨
에 초판 발행 100만부를 돌파 하였다고 하네요.
이 두작품이 더블 밀리언 샐러를 달성한 기념으로 합동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쿠로코의 농구 24권' 과 '암살교실 6권' 을 구입하면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두 작품의 기세가 상당히 높군요. 향후 '주간 소년 점프' 를 이끌어갈 차세대 만화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쿠로코의 농구 2기 오프닝 관련 영상이 유출본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캠코더로 촬영한듯 보이네요.
주역 등장인물들의 빛나는 모습들이 눈에 띄네요.
원문출처 : 코믹나타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