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애니메이션 관련 잡지에서 '애니메이션 팬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의 감독들' 이라는 문구로 11명의 현역
애니메이션 감독들을 소개 하였다고 합니다.
1. 이토 토모히코 ('소드 아트 온라인' 감독, '세기말 오컬트 학원' 감독)
2. 타카오 노리코 ('세인트 영멘' 감독, '아이돌마스터' 연출 )
3. 후지타 요이치 ( '가난뱅이 신이' 감독, '은혼' 감독)
4. 야마모토 사요 ( '루팡 3세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 감독', '미치코와 핫친' 감독)
5. 아라키 테츠로 ( '길티 크라운' 감독, '학원묵시록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감독)
6. 모토나가 케이타로 ( '요르문간드' 감독,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감독)
7. 시오타니 나오요시 ('사이코패스' 감독, 'BLOOD-C 극장판' 감독)
8. 키시 세이지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감독, '페르소나 4' 감독)
9. 신카이 마코토 ('초속 5cm' 감독)
10. 나카무라 켄지 ('츠리타마' 감독, 'C' 감독)
11. 나가이 타츠유키 ( '아노하나' 감독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감독)
나열된 작품을 살펴보면 원작을 효과적으로 애니메이션화에 성공해서 좋은 인기를 얻은 작품과
원작 스토리가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잘 구성해서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 보이는군요.
장르는 요즘 세대에 맞게 평범함을 벗어난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들이 나왔습니다.
가상공간 판타지, 아이돌 가수, 호러 ,밀리터리 등의 작품들이 나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11명 감독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