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 개봉되었던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ROAD TO NINJA- ] 가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흥행 수입을 살펴보면 7월 23일 공개후 9월 23일 까지 약 2개월 동안에 극장 관객 약 125만명과 14억 6천만엔의 소
득을 올렸다고 합니다. 작년에 개봉되었던 ' 나루토 극장판 - 블러드 프리즌- ' 에 비해서 거의 80 퍼센트 증가된 수입을 올
렸다고 하네요.이번에 공개된 극장판은 원작 만화가 '키시모토 마사시' 선생이 기획과 스토리 , 디자인에 관한 부분에서 참
여를 하여서 기존 나루토 팬층들도 상당한 호응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빠르게 공개 되었으면 좋겠네요.
원문출처 : 아니메 아니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