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진격의 거인] 이 최근에 단행본 10권을 발매하면서, 일본의 공식
통계 랭킹 사이트인 '오리콘 주간 만화 랭킹' 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초판 발행 약 41.7만부로 지금까지 나
온 '진격의 거인' 단행본 중에서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만화책 이외에도 최근에 발매가 된 '진격의 거인 공식 가이드북' '진격의 거인 INSIDE' 가 '오리콘 주간 도서 판매' 5
위를 달성 하였다고 합니다. '주간 소년 점프' 에 속하지 않는 작품이면서도 애니메이션 방영 전부터 1400만부를 넘어서는
판매를 기록한 초 인기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신작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인기가 더욱 올라갈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
이 기세라면 순식간에 1500만부 고지를 바라볼수 있겠네요. 아직 방영 초기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오리콘 주간 만화 랭킹 -
1위 : 진격의 거인 10권
2위 : 나루토 64권
3위 : 모야시몬 12권
4위 : 투러브루 다크니스 7권
5위 : 신 테니스의 왕자님 10권
-오리콘 주간 도서 랭킹 -
다음 소식으로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3화 개요와 선행컷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개요를 살펴보면.. '거인' 을 죽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입체 기동술' 을 몸에 익히기위해서 '훈련병단' 에
입단한 '엘런, 미카사, 아르민' . '키스' 교관이 교육하는 엄격한 훈련의 나날 속에서 출신과 생각도 가지가지인 동기 훈련병
들끼리 연대감이 싹튼다. '입체 기동술' 의 기본 능력인 '자세 제어 훈련' 을 '미카사' 와 '아르민' 그리고 나머지 동기들은 손
쉽게 클리어 해 나가지만, '엘런' 은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게 된다.
군인이 될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개척지' 로 보내지고, 평생 인류의 생존을 위한 식량을 생산하는 '생산자' 가 될수 밖에
없는데..
'진격의 거인' 제 3 화 '절망 속에서 둔탁 하게 빛나다' 는 '엘런' 이 '거인' 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새롭게 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편이 될듯 보입니다. 과연 이번화도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원문출처 : 오리콘 스타일 + 프로젝트 어택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