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의 젊은 만화가 "이사야마 하지메" 원작의 [ 진격의 거인 ]이 누계 판매 900만부를 돌
파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도 이 만화가가 대단해 남자 만화가상" 을 수상한 경력이 있
으며,연재 개시이후 7권까지 발매 되었으므로 평균 권당 100만부를 넘는 기록이라고 합니
다. 새로운 형식의 다크 판타지로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내일인 2012년 8월 9일에 [진격의 거인 8권]도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보통 밀리언 샐러 타이틀은 예전부터 거의 " 소년 점프 " 에 속해 있는 작품들만 있었지만 요즘
에는 "실버 스푼" 과 " 진격의 거인 " 등의 작품들의 선전으로 독자층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원
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재미와 인기를 얻는 작품이였으면 좋겠네요.
원문출처 : 에스테루 + 스포니치 사회 경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