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만 보면 사실 그래도 할말 없긴 했다 봅니다
풀브링의 힘이 대단한지는 소설에서 증명된거니...ㅋㅋ
저도 소설 나오기 전에는 풀브링고랑 만호고랑 큰 차이 없는 걸로 봤던 사람이라 ㅋㅋㅋ

키르케랑 아스킨이랑 기본 전투력 자체는 누가 위일까요?

그건아니고 일단 버즈비는 키르게급 못됨

울키>키르게>버즈비

물론 야온이 에스파다급의 전투력을 가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에스파다라봤자 0번도 대장2명선에 정리되고 아란칼편 기준 에스파다 최강 울키2차도 인플레에 제법 밀린 편이고 현 수장인3번 하리벨도 비록 상성이라도 당시 토시로에게 엄대엄 수준이였는데.

아무리 높게 봐도 야온이 울키2차는 커녕 야미 더 나아가 야온의 부하들인 여 프라시온3총사들의 상관인 하리벨 보다는 약할게 뻔해서 결국 하리벨 보다는 확실히 약할 가능성이 큰 야온에게 털린건 지금 인플레로는 엄청난 강자 까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높게 봐도 에스파다4~5번정도 까지가 한계가 아닌가 싶고요.

일단 강조 하느라 "역대급"을 함부로 써서 오해시킨건 죄송해요...근데 문제는 "설정상"으로 긴죠를 쿄라쿠 이상가는 실력자로 올려쳐주었고 그걸 이긴게 만브링 이치고인데 그런 이치고의 참격을 무리없이 막은 키르케가 높게 봐도 4번 이하는 확실하게 보이는 야온에게도 그렇게 맞는건 좀 벨붕이 있는건 맞다고 생각되서요.

그래서 소설에서 긴죠 올려치기가 그전 이치고의 이미지가 위낙 바닥이라 간접적으로 이치고도 함깨 띄워주기 위해 긴죠도 설정상 띄워준 느낌이 드는게 이 키르케전이 아닌가 싶어요..그만큼 긴죠 올려치기 때문에 이 장면이 설정오류가 좀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역대급으로 너무 강조하듯이 적어서 오해 만든건 다시한번 사죄드려요.

일단 저도 잘못적어서 사죄 들여요. 근데 시브링이라도 "설정상"으로는 그런 시브링 이치고도 최소 에스파다 4~5 정도는 될수 있을텐데(작중에서 하도 긴죠를 좀 올려치기 해서...)

사실상 높게 봐도 결국 에스파다 상위권은 무리인 야온이 그 이상 유효타를 준건 좀 벨붕 맞다고 봐서요. 역으로 그만큼 긴죠 올려치기+그걸 이긴 이치고를 너무 간접적으로 띄워주는데 정작 아무리 높게 봐도 에스파다 3번 미만은 확실한 야온이 더 딜량을 준거처럼 묘사하는건 좀 벨붕이 있다고 보네요.

그래서 긴죠 올려치기가 선 전개 후 설정이 아닌가 싶은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런것도 있지만 야온이 절대 3번 이상은 될수 없다고 생각되는건 사실상 천년 시점에서는 3번이 에스파다를 넘어 호로측 최강처럼 묘사되는데 야온이 그것보다 강해지면 사실상 하리벨 입지 뿐만 아니라 부하들이 사실상 본인 상관 이상이라는 소리인데 정작 여 프라시온 3인방이 하리벨을 따르는걸 보면.

야온이 아무리 높게 쳐도 울키1차 될까말까라고 생각되서요. 물론 저도 야온이 에스파다가 아닌 호로중에서는 강한건 맞다고 인정하는데 에스파다의 기준을 막 넘어섰다 수준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