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 : 으으으...
오리히메 : !! 괘.괜찮으세요?
쌍천귀순 ! 나는 거절한다.
(애써 켄파치가 조저논거 풀회복)
그레미 : 뭐.뭐하는 짓이야 여자. 나는 적이라구. 날 치료하면 널 죽인다!
오리히메 : (나는 사신과 퀸시가 평화롭길 바란다는 평화드립을 침)
감동받은 그레미. 결국 아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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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엉망이 된 채로 벽에 기대서 앉아있는 밤비)
밤비 : 으으.. 지젤 이 자식.. 감히 이런짓을
오리히메 : 세상에.. 쌍천귀순!
밤비 : 하항... 이건 또 뭐야.
여자한테 도움을 받다니. 나 정말 끝났구만 (망연자실한 표정)
오리히메 : (치료가 끝나고나서)
너 정말 귀엽고 착해보여 ^^ 모든 퀸시가 너같다면 좋을텐데
밤비 : ?! (발그레)
내가 착해보인다고?
(밤비의 과거회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