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지고있는 그레미를 돕기위해서 릴토토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시해 해방 + 안대 해방 + 검도의 켄파치가 그레미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순간, 릴토토가 깜짝 난입하여서 한손으로는 막대사탕을 들고 빨면서 여유롭게 나머지 한손으로 켄파치의 일격을 막아섬.
정확히 말하자면 손으로 막는다기 보다는. 릴토토의 손바닥 바로 앞에서 켄파치의 검이 스톱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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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토토 : (썩소)
켄파치 : (동공 축소)
그레미 : ... 릴토토 네가 어째서 ...
릴토토 : 흥 ~ 니가 죽으면 우리 측 손실이 커서 구해준것 뿐이야! 메롱
켄파치 : 아 뭐야? 너도 이 녀석과 한패냐?
(그것보다 대체 어떻게 된거지. 왜 나의 검이 이런 꼬마 앞에서 멈춘거니)
릴토토 : 내 능력이 뭔지 궁금한거야? (검지를 펴서 켄파치를 가르킴)
켄파치 : 앗?!
이 순간 켄파치는 갑자기 존나 무거워지더니. 몸무게로 땅을 쳐부수고 절벽 아래로 곤두박질 침
쿠과과과광
그레미 : (과연 놀라워.. 저것이 더 그래비티..! 두눈으로 직접보긴 처음이야. 릴토토 이녀석.. 폐하의 혈육답군)
이 정도면 가능성 없을까나
마치 밤비에타에게 거유 쎅녀 설정이 붙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