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 무간 탈출설/ 유하바하 회춘설/ 영왕 흑막설/ 겐류사이 생존설/
이치고 염화계 검 사용설/밤비 좀비설/하쉬발트 배신설/유하바하 슈테른 릿터 능력흡수설
그냥 전부 섞어버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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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무료하군. 음..
(이미 붕옥의 힘으로 탈옥할 계획을 세우는 중)
어떤 기운이 느껴져 옆을 돌아봄.
아이젠: 역시.. 살아있으셨군요. 겐.류.사.이 총대장.
겐류사이는 상처입은 모습이지만 살아있었다.
겐류사이: 아이젠, 꼴이 좋구나.
아이젠: 그에게.. 한방 먹었죠.
(목소리는 차가웠지만 표정은 그리 원한이 보이지 않았음)
아이젠: 당신이 죽었다고 모두 생각하는 동안..
진실은 보셨습니까?
그 말에 겐류사이는 조용히 두 눈을 감았다.
그가 믿었던 세계의 정의는 헛된 것이었으니..
영왕은.. 세계에서 중요한 것이지만.. 그는 결코
선한 존재라고 볼 수 없다.
겐류사이: .......잘못 되었다면 바로 잡을 수 밖에.
[유하바하, 왜 그런 짓을 한거고.. 쯧쯧..]
그와 있었던 옛 과거를 회상하며,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아이젠: 이제..그가 올겁니다. 자 우리는 시작하지요.
그의 몸을 구속하던 테이프가 저절로 풀림.
겐류사이는 그 모습을 짐짓 지켜만 봄.
아이젠과 겐류사이의 모습이 무간에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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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쉬발트: 페...페하!!!!!!!!!!!!
유하바하: 이제 너만 남았구나.
(유하바하의 몸은 하쉬발트의 검이 박혀있음.
허나 그는 멀쩡해 보임.)
하쉬발트: 괜한.. 반항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유하바하의 힘에 하쉬발트는 오히려 자신이
죽어감.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중..)
유하바하: 이 세상의 정의는.. 겐류사이가 아니라
내가 바로 잡을 것이니.. 대의를 위해 사라져라.
하쉬발트: .................
(그의 영혼이 슈테른릿터의 마지막으로 유하바하 몸에
흡수되면서, 유하바하는 형태를 변화시킴)
밤비: 으으으.. 으으으..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난 밤비에타의 눈은 이미 죽어있음.
몸도 죽은 지 오래되었다는 듯 부식되어있음.
청년이 된 유하바하는 차가운 눈으로 밤비를 보다가
칼로 베어버림. 밤비는 이미 죽어서 영혼이 흡수되었기 때문에
지젤의 좀비 능력으로 몸만 살아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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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하바하 앞에 나타난 아랍왕자 이치고.
그의 손에는 두개의 검이 들려있음.
상시 시해 상태.
이치고: 유하바하... 넌...
(내면세계에서 천참 모습을 봐서 유하바하인 것을 암)
유하바하: 이미 내 발밑에 쓰러진 동료들이 보이지 않는가.
쿠로사키 이치고.
(비웃음을 띤 표정으로, 피를 흘리며 힘없이 드러누운
켄파치와 바쿠야를 내려다봄)
유하바하: 이 얼마나 약한가.
이치고: 이..녀석!!!!!!!!!!!!!
그의 두 개검에서 불꽃이 화화아아 타오름.
이치고: 게츠가텐쇼!!!!!!!!!!!!!!!
화염이 실린 공격이 유하바하에게 날라오지만
그는 간단히 손으로 막아버림.
유하바하: v의 그레미. 그의 힘도 내가 흡수했지.
나는 상상했다. 너의 공격은 그저 나에겐 뜨거운 햇빛과도 같구나.
이치고: ........ 젠장.
(자신은 충분히 강해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유하바하: 내 몸은 강철처럼 단단하고(아이언 창두), 너와 같은 불꽃을
사용할 수 있으며(버즈비)
이치고: 윽...
(카린과 유즈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광경이 보였다. 갑자기 공포가
밀려왔으나 0번대 훈련으로 멘탈이 강화된 이치고한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풍경이었다.)
이치고: 너는.. 얼마나 많은 능력을 사용하는거지.
유하바하: 그들의 능력은.. 내가 준 힘.. 그러니 원래부터 내 능력이었지.
그의 등에서 솟아오른 날개에서 커다란 영자폭탄 수백개가 이치고한테 날려든다.
이치고: 게츠가 텐쇼!!!!!!!!
한번 월아를 쏘고, 피하면서, 날라오는 건 칼로 베어버리며 유하바하 앞으로 간다.
(적당히 끊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