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울키가 감정이 없는 컨셉인데
죽을 때 손 뻗으면서 오리히메한테 하는 말 왠지 소름 돕던데ㅋㅋ
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군..
울키 멋있고, 죽는 모습도 슬프고 왠지 감성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ㅋㅋ
이치고가 울키에 검에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다가 느껴진 것은
이치고가 호로에 가까워진게 아니라. 울키가 인간에 가까워진 거 같음
그리고 울키사라지는 모습이 왠지 간츠에서 나오는 전송 같음...
따른 애들은 칼맞고 쓰러지는데 왜 울키만 사라짐??????
희망사항으로 누군가 데려간 거 였으면 좋겠음...
그리고 궁금한 게 호로에게 마음이나 감정 같은 거 없지 않나??
그냥 짐승 처럼 생존본능에 의지하고 전투본능 있고 이 정도 아닌가?
감정을 알면 진화한다거나, 그런게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