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친구: 저... 이치고가... ㅜㅜ 우물에 빠졌어요.
쿠보: 너의 이치고는 검은 이치고인가?
딸기친구: 아니요...ㅜㅜ 염색했어요.
쿠보:그럼 얘인가? 탈색을 거하게 했군.
딸기친구:....ㄴㄴㄴㄴ 양아치처럼 주황색으로 염색한 이치고입니다.
쿠보:그래? 그럼 딸기를 주마. 얘가 나름 흠흠.. 내가 만든 쥔공이긴 하지.
딸기친구: ㄳ ㄳ
쿠보..... 탈색 이치고, 검은 이치고, 주황 이치고를 만든 거
좋아하고요... ㅋㅋㅋ 얘들 성격도 나름 개성있어서 좋긴 한데..
이유가 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