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애니 밸런스가 엉망이라는 점 때문.
토리야마가 개입했다고 하지만 그건 큰 스토리만 준것 뿐이고 세세하게 개입은 안했을거라 봄
만약 세세하게 개입 했다면 베지터 초사갓 스킵과 오공보다 먼저 우이스 제자가 되는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작가 인터뷰: 신과신 당시 베지터도 금방 초사갓이 되었다고 말함, 우이스에게 오공이 먼저 수련신청 하고 베지터가 뒤따라 같이 입문).
또 밸런스 문제에서도 부활의 F와 슈퍼에서 노멀 오공 VS 최종 프리저 전에서 토리야마 각본인 부활의 F에선 오공이 프리저를 일방적으로 발라버림. 근데 슈퍼에서는?
이런 이유로 코믹스가 나오기 전까진 아직 판단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적어도 코믹스는 애니보다 밸런스가 훨씬 괜찮고 (연출은....ㅡㅡ;;)
인터뷰 보면 토리야마는 애니보다 코믹스쪽에 더 집중하고 있는 뉘앙스이기도 하고
블랙의 더 강해진다는 설정도 블루계왕권처럼 애니 한정일지도 모름, 비루스보다 약하게 만들기 위해 애니보다 너프할거라고 예상함
그리고 추억보정 때문인지 사람들이 Z 찬양하는데....
Z또한 파워 밸런스 엉망인것 또한 사실
원작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살았지 애니 오리지널로 나온 부분은 그야말로 슈퍼급으로 엉망.
예) 미스터 포포 >초오천, 초트랭크스, 손오공의 키드부우>나머지 부우 발언, 부우전 야무치가 저승 무도가들 털어먹음, 프리저전 이후의 피콜로와 크리링, 손오반이 라데츠급인 갈릭주니어에게 고전한점..
이거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