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는 거의 후반부에 등장하고 때때로 나오는 데미그라는 분신 또는 환영비슷한 녀석인데
그 분신,환영격인 녀석이 비루스의 궁극기인 파괴옥을 자신에게 쏴버리자 당황하면서도 피하는게 가능합니다
저 파괴옥이란 궁극기는 신과신,슈퍼에서도 초사이어인갓의 경지를 익힌 오공도 피하지는 못하고 막으려다가 막지 못한건데 말이죠
그리고 저 비루스와 오공의 싸움장소에 난입한 데미그라는 시간의 틈새에 갇혀있던 본체보다는 약합니다
어쩌면 데미그라 역시 7만 5000년동안 시간의 틈새에서 힘을 기른끝에 신의 경지 혹은 그것에 준하는 경지에 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비록 오공과 플레이어에게 패배해 소멸했다지만 오공은 신의 경지에 오른 상태였고(작 중에서 데미그라의 마술을 무시함)
플레이어는 비루스에게 다음에 자신이 눈뜰때 성장한 모습이 기대된다고 평가받은 정도라서 데미그라가 저평가 받을 부분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