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오브 버독이 정사에 편입이 됐다면
우주공간에 나서 프리저 부하들을 휩쓸고 다니고, 막판에 프리저에게 에너지볼을 날린후 데스볼을 맞고 역관광 당해
죽은줄 알았으나 과거로 날아가는 설정. 날아가서 초사이어인이 되는 이 설정.
모두 부정되는거죠.
성층권이란 개소리는 제발 하지 말아줬으면 하네요.
요즘들어 드래곤볼이 이것저것 끼워맞추기식 설정과 원작 이후의 스토리를 계속 내보이고 있는데
작화를 떠나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설정붕괴가 많고, 오류들이 많네요.
이 오류들을 우리더러 억지로 끼워맞춰서 보라 이건가요.
예를들면 버독이 성층권에서 싸웠을 것이다는 식으로.
사실은 생존 가능한데, 지구인이랑 너무 오래 지내다 보니 손오공, 베지터 본인들도 사이어인인걸 자각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인간의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런 의문까지 들게 만드네요.
에피소드 오브 버독이 나옴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신 극장판이 나온것도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게 정사에 편입이 되면서
설정 오류와 붕괴가 생긴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