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그냥 동일단계에서 베지트>오지터지 단계가 다르면 모르는거임

단계가 달라고 초베지트>오지터임 초3까지는 정확한 설정이 나왔기 때문에 오지터가 초3이라고 해도 초베지트보다 약함
초4오지터는 초4의 설정이 나오지 않아서 백프로 정확하게 누가 강하다고 할 순 없지만 초4가 초3보다 1천배, 1만배같은 말도 안되는 배율로 강해지지 않는한 초4오지터보다 초베지트가 더 강하게 나옴

그니까 정확하게 누가 강하다고 할 수 없는게 작중팩트가 아니란 소리

GT는 애초에 출발선도 다르고 설정자체가 다른데
같은 공식을 대입해서 전투력을 측정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GT는 기본적으로 Z 후속작에 이어지는 스토리인데, 무슨 설정이 다르다고 하는거임???
GT가 Z나 원작 설정을 붕괴시키거나 추가된게 있을지언정, 똑같은 내용에 대해 설정이 다른건 아니죠.
지금 하는말은 GT초싸이어인은 Z초싸이어인이랑 설정이 다르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 발언인데요.

애초에 GT초싸3 파워랑 Z초싸3 파워가 심하게 다르며
이것은 GT작중 언급된 리루도-부우 언급으로 알수있죠 출발선 스타트 자체가 아예 달라요
그리고 무슨 근거로 초싸4가 이전단계랑 같은배율로 올라가나요?
초싸4 자체가 신극장판의 초사갓 개념으로 꼬리있는 사이어인 한정해서 특정 조건 갖춰져야 구현되는 것이라
기존 Z의 초사이어인 개념이랑 다른건 맞아요 순수 사이어인으로만 한정되죠
아마 초싸이어인4라는 이름도 3에서 진화했다는 뜻이 아니고 단순히 나중에 나왔다는 넘버링인 듯 합니다 초사이어인 갓도 기존의 초사이어인 모드를 개선,발전시킨게 아니고 아예 다른 루트로 도달한 것처럼요 계보가 초사1~3까지는 어느정도 일맥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초사4는 다른 후속이라 보는게 타당할 듯합니다 애초에 디자인도 아예 다르게 했는걸요

Z 애니메이션 공식 후속작이긴 하지만 작가도 다르고 스토리텔링자체도 다른 평행세계 기반인데 당연히 설정이 다르죠 애초에 슈퍼 17호 자체가 원작과는 전혀 별개의 노선을 택했으니까요 그런데 Z공식과 전투력을 그대로 대입하는 건 말이 안됨 GT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셀,프리더 등장장면에서 얼마나 파워인플레 시켰는지 대충 감은 오잖아요?

아니요 초사이어인 설정은 똑같은데, 기본 전투력만 높아졌다고 해야죠.

그건 설정이 다르다고 표현할 성질이 아닌데요?

초사이어인4는 애초에 Z에서 등장하지도 않은개념이니 배율문제를 언급할 껀덕지가 없지만, 초사123은 똑같은 설정이라고 봐야죠.

초사4는 Z와 설정이 다르다고 할게 아니라 설정이 추가되었다고 해야할 문제.

그리고 Z후속작인 이상 GT도 Z의 포타라 퓨전 설정 그대로 가져가는거고요.

후속작인 GT가 기존 Z설정이 멀쩡하게 있는데 그걸 작중에 아무 언급없이 싸그리 바꾸면, 그건 GT의 설붕이라고 욕쳐먹을 문제임.

제말은 하신 그 말씀의 의도를 부정한 게 아니라
일단 기존의 z설정을 대부분 차용한것은 맞으나 기본 전투력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의 초사1~3의 배율만을 대입한다는 것도 무리가 있고 애초에 GT에서 초사1~3은 의미가 거의 없으니만큼 초싸4의 파워를 보여줄 구작의 유물이죠 뭐..
만약 동일선상에서 초싸4베지트가 나왔다면 당연히 초싸4 오지터보다 강하겠지만 제가 이걸 부정한 건 아니잖아요?
글내용에 처음 달린 댓글이 다른 모든 변인이 통제 되었을때 라는 전제였다죠 저는 여기에 동감하고요 그런데 초싸4의 퓨전융합은 애초에 토리야마의 발상에서 착안한게 아니기에 포타라>퓨전융합 이 작중팩트가 초베지트와 초싸4오지터의 비교의 논거가 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설정집을 참고하지 않는다면 포타라>퓨전 펙트만으로 초베지트와 초사4오지터 비교가 부적절하겠지만

설정집에 곱셈이라고 나온이상은, 초베지트>초사4오지터가 될 수밖에 없죠.

설정집을 받아들이고 말고는 개인자유지만, 설정집을 따른 비교를 한다면 부적절한 비교는 아닌 것 같아요.

뭐 저도 초베지트의 전투력이 곱셈만큼 강하다고 설정집에 나온건
이후 더 강하게 등장한 비루스나 골프, 초사갓의 말도안되는 설정상 파워인플레를 가져왔기때문에 수정되길 바라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설정상은 초베지트>초4오지터 라고 보는게 맞고, 비교가 불가능한것도 아닌듯.

기존 전투력이 유의미할때나 그렇지

어차피 기존 설정에서도 초사이어인 1~3도 기존 전투력 대비 배율셈으로 이루어지는 이상 GT에 바로 대입할 수 없고 초사이어인4의 파워업 공식도 알지 못하는 한 기존의 전투력이 쓰였을때 대비 수만배율 향상도 불가능한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고정적인 것이 아니니까요 지금으로선 작중에 나온 사실만 가지고 팩트라 하여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사실상 신극장판에서의 기존 패러다임을 깨는 캐릭터들이 더 많이 나와서,
글쎄요 베지트x설정은 그냥 공식이라기보다 원작 기준 가장 강했던 캐릭터의 강함을 나타내고 싶었던 표현이 아닐까요 아무튼 gt는 원작자가 쓴 작품이 아니기에 또 gt에선 초싸4 오지터를 최강으로 그려내고 싶었던 것이고... 다른 작품의 의도가 다른 캐릭터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가 불가능하단 말이 하고 싶네요

아마 토리야마가 gt의 초사4오지터는 당연히 염두에 놓지 않았겠지만 지금 신극장판까지 고려했더라면 초베지트의 강함은 다르게 표현되었겠죠 그래서 지금의 슈퍼나 신극장판은 분명히 드래곤볼 원작의 후속이긴 합니다만 그때의 토리야마가 그 기분으로 그리는 작품이 아니라... 원작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죠 이것도 뭐 사실입니다 물론 정통성은 gt에 비해 훨씬 높지만서도 아무래도 우리가 기억하는 드래곤볼과는 거리가 있죠 작화가 다른사람이 하는 건 둘째치고라도

개엉터리처럼 말도안되게 Z대비 GT에서 수천만배 전투력이 향상되었다 쳐도 곱셈공식이랑 비교하면 GT초4오지터가 더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베지트 합체 당시 걔네 둘 전투력이 만단위가 아니라 억단위가 훌쩍 넘어가니까요.

곱셈공식적용하면 Z초싸보다 GT초4가 수백억배 강해야 겨우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GT에서 그정도로 엉터리처럼 강해지진 않았죠. 끽해봤자 GT노멀이 Z초3오공급 부우= 리루도정도니까. 그정도면 Z대비 GT에서 400배 향상이고, 초4 원숭이 해봤자 10배 더해서 잘해봤자 맥시멈 4000배. 이걸론 택도 없음 ㅋㅋㅋㅋ 이것도 GT노멀=Z초3에 초4원숭이가 초3보다 10배나 강하다고 쳐줘서 이정도. ㅋㅋㅋ
GT에서 더 강해졌기 때문에 비교 불가능하다 변명할 수준이 아닙니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설정을 따른다면 답은 정해져 있죠.ㅋ

저는 포타라곱하기급이 처음 언급된 초 익사이팅 가이드북이 드래곤볼 완결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러 나왔다는 일종의 팬서비스 개념인데다 단순히 작가의 검수만 거쳤단 거에서 거기에 맹목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기에...이건 뭐 말씀하신것처럼 개인적인 수용이긴 하네요 그런데 z베지트도 부우의 "마관광살포와 카메하메하의 연합 공격을 받으면 아무리 나라도 무사하기 힘들지" 이런 작중 대사를 보면 최소 부우의 수백억배 내지 수천억배 강한것 같지는 않아서요 당장에 애니팀이랑도 말이 이렇게 안맞는데 별개의 설정집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나마 대전집이나 초전집에 나온 사항도 아니라서요

GT는 그럼 그렇다고 쳐도 그 베지트보다 강한 초사갓이나 골프, 비루스의 경우가 너무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토리야마가 모든 설정이 말이되게 썼더라면 베지트 위는 말이 안되는 것인데... 아무래도 이런 점 등에서 신극장판도 설붕 논란이 있다고 봅니다

네 아무래도 설정 자체를 ㅄ 처럼 내놓은거 같아요.

베지트설정을 워낙 어처구니없게 높게 만들어서 그 이후에 나온 초사갓, 비루스, 골드프리더 같은 신극장판 설정에 문제제기가 많아졌죠.
"어떻게 프리더가 4개월 수련했다고 그렇게 강해질 수 있느냐"
이게 사실 베지트 설정을 그리 높게 잡지 않으면 받아들일 여지도 충분히 있는건데... 베지트가 너무 어이없게 강하게 설정되있으니... 망작소리까지 나오고.

그 포타라퓨전 공식때문에 이번에 골드프리더 성우가 인터뷰에서
"제 전투력은 1해입니다" 라는 드립까지 쳤죠-,.-;

뭐 어찌되었건 일단은 공식설정이니까요. 하루빨리 수정되길 바랄뿐.

네 거기에는 동감합니다. 전투력 1해드립은 처음들어봤는데 재밌네요
하긴 근데 원래 후속을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내려고 생각 안했을때는 넘사벽 지존캐를 만들 생각으로 베지트 곱하기 설정을 박아놨는데...이게 지금 와서 발목을 잡는듯 뭔가 언급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