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손오공과 베지터는 서로 힙을 합치면 비루스와 호각으로 싸울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을 듯.

비루스 근접까지는 가겠지만,비루스 뛰어넘는건 나오지 않을듯

언젠가는 비루스는 물론이고 우이스도 뛰어넘는다는 스토리가 등장하겠죠...?
드래곤볼이란 작품이 강적 위에 강적이 있고, 그 강적을 뛰어넘는 주인공이란 구도로 그렇게 계속 흘러왔지요.
물론 신과 신에서 부턴 비루스와 우이스란 넘사벽 케릭이 등장하여 그 클리셰가 깨지긴 했지만...
어차피 스토리야 다 이어지는 형식으로 극장판이 개봉되고 있으니 언제나 그러하듯 과거의 구도에 편승될 듯 싶네요.

드래곤볼에서 주인공들에게 몇배, 몇십배정도의 강함이란 아무것도 아니지 않을까요? 툭하면 몇백배도 강해지는게 드래곤볼이니.......

현재는 손오공 6, 비루스 10, 우이스 15정도라고 했지만, 성장속도를 보면 금방 따라잡을거같아요. 스토리를 재미있게 하려고 일부러 성장을 느리게 하면 모를까...
40년만에 전투력 10에서 1조까지 강해진게 손오공인데..까짓 2~3배 상승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