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는 만화책으로만 다 보고 슈퍼는 애니로 50화 정도까지 봤던거 같다
슈퍼 그 이후 내용도 얼추 알고는 있고
GT가 옛날부터 망작이란 얘기가 많길래 아예 노관심이였는데,
최근에 츄잉글이나 요약영상 같은거 보면 스토리라인은 꽤 잘짠거 같던데 그렇게 망작이냐?
막 옛날 드래곤볼마냥 진짜로 드래곤볼 찾기위해 모험떠나고, 너무 드래곤볼을 남용해서 사악룡인가먼가 등장하는 그런 설정이나
Z에서도 후반갈수록 리얼 그냥 언제든지 모을수 있는 소모품 취급이였는데, 다시 '드래곤볼' 자체에 포커스 맞춰주는게 먼가 재밌어보인다
설정만 보면 리얼 대작삘 나는거 같음
결론은, GT 지금 정주행 할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