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다행인 듯 하네요.
영웅이길 포기하고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그 밑바닥에서 구르며 누군가의 영웅이 된다.
9, 10권은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안타깝지만...
비네가 돌아오는 날은 너무나 멀어서 더더욱 안타깝지만...
벨의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던 권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근본은 벨이라고
청년다워져도 벨은 여전히 어리고 순수한 매력이 있네요
비네편 분량 늘어난 것이 |
ONEWAY
| L:0/A:0 | LV23
| Exp.70% 33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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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움...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겨우 올라왔는데
올라온 산의 정상엔 비네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