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노트는 제가 알기로는 마법을 포함한 에너지(힘)를 붙잡아두면서 그 에너지를 키우는 스킬로 알고 있습니다.
파이어볼트+아르고노트는 벨의 가장 기본적인 스킬+마법인 <기술>인데 파이어볼트라는 마법을 사용한 상태에서 벨이 집속을 하기로 한 상태에서 그 에너지를 붙잡아두고, 키워서 강화 골라이아스(lv.5)의 머리를 박살낸 전적이 있습니다.
또한 11권의 아스테리오스와의 결투에서 20초분의 차치 실행권(아르고노트)를 실행하면서 참격 <기술>을 만들어 내었으나, 아스테리오스의 섬광(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남 에너지 파같은 거 만든걸로 기억)이 참격을 삼킨 모습이 보였죠
여기서 아르고노트는 마법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접촉한 (20~30cm정도) 것에 대한 에너지 집속 및 강화라고 보여집니다.
대망의 12권에서는 아르고노트+파이어볼트+검격(참격인듯?)의 삼단콤보의 <기술>로 우리의 묘목씨를 박살내었습니다. 소설 속 집속 제한은 한 대상이라고 합니다.(왼손, 오른손 혹은 손에 붙잡고 있는 검 이런식) (+ 한 대상에 대한 여러 속성의 차치가 가능한 지 여부가 질문 3)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하면은 마법 전도율이 높은 헤스티아 나이프에 파이어볼트를 쓴다음 벨이 붙잡아 두고 있었던 것처럼, 타인이 쏘는 다른 속성 마법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1. 13권에서 류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으나, 타인인 류의 루미노스 윈도(바람공격마법인듯)를 헤스티아 나이프나 벨을 향해 쏘고(?) 이것을 벨이 붙잡아 둘 수 있는가 하는 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가능하다고 할시 아르고 윈도.. 가능..
2. 벨에게 쏘는 경우.. 벨이 그걸 낚아채서 붙잡는 다면.. 벨에게 마법공격은 전무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마법을 쏘면 다 붙잡아 버린다음에.. 자기한테 쏘는데..?)
3. 1에서 검이나 벨에게 직접 쏴서 모으는게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를 전제, 아르고 윈도(?)를 모으고 있는 상태에서 파이어볼트를 추가적으로 결합하여 집속해 사용할 수 있는 가에 대한 궁금증
가능하다고 할시 아르고 베스타 윈도.. 가능..(아니 4대 속성 전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