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빡셌던 건 알바레스긴 한데,
평의원 살해, 길드폭파, 알레그리아로 인한 길드 전멸 위기, 3천기의 페이스에 의한 마력 소멸 위기 등 지금까지 중 가장 절망적으로 묘사한 편이긴 했음

하긴 대륙 전체를 ...ㅋㅋ마력고갈 시킬려고 했으니
타르타로스가 쌔진 않았지만...
캐릭터도 잘뽑았고 진짜 END가 깨어났으면
나츠가 타르타로스 편에 설지도 몰랐을테니깐요

개인적으로 가장기억에남는게 타르타로스편이었던거같아요
초반에 렉서스 쓰러지면서 보통내기아니란거보여주고.
알레그리아에 당하고 거기서 설마했던 성령왕의 등장 및 명왕vs 성령왕 등 전투부분이나 이런것도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남더군요
거기서 명왕과 드슬들의 싸움과 아크놀로기아 이그닐의 싸움도그렇고 볼것이 참 많았다고생각해요.
엘자니까는 좀그렇지만요. 이건 다른의미로 너무 기억에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