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스가 전략가로 나왔으니 차라리 이렇게 제레프를 설득했다면 좀 나았으려나... 나츠와 제레프가 대치중일때 메이비스가 깨어나서 싸움에 난입함 메이비스: 제레프 당신이 과거로 가더라도 지금 현재가 이렇다는것은 결국 당신은 결국 과거의 아크를 쓰러뜨리지 못한다는 뜻이 아닐까요?(아마 이런걸 타임패러독스라고 하죠?) 제레프는 그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이세계의 아크를 없애는것을 도와주기로 하고 시간의 틈새에 아크를 가두는것을 성공하나 아크가 시간의 틈새를 뚫고 나오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됨 제레프가 시간의틈새의 아크와 드슬들을 마법으로 불러오고 아크는 몸과 정신이 다시합쳐짐 초대가 마법을 시전하고 늘 그렇듯 페테멤버들이 힘을 모으고 제레프도 마력을 주어서 페어리스피어로 아크를 봉인하는데 성공하고 제레프는 힘을 많이 써서 쓰러지고 메이비스가 고맙다고 입맞춤을 하고 둘다 사랑한상태여서 둘다 사라지기 시작하고 페테 멤버들 울음 제레프:이제 이세상에 미련은 없어...나츠 잘지내라... 메이비스: 멤버 여러분들 여기있는 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제가 꿈꿔왔던 페어리테일을 만들어가주세요... 둘은 손을 꼭잡고 사라진다 그 후 루시가 책을 덮는 장면 나옴 몇년뒤 최강팀의 자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같이 루시집 앞으로 오고 그 아이들은 나츠루시의 자식으로 보이는 아이와 함께 퀘스트를 하러 가고  나츠루시는 2층창문으로 그모습을 보며 웃는다 END 평소페테와 최소한의 밸런스를 생각해보고 씀 이랬으면 지금 보다는 조금 나았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