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는거 인증화인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까고 싶지않은데 진짜

 

애초에 1년동안 어딜 틀어박혀있었는지 모르지만

 

페어리테일 해산을 모를 정도라면 길드는 이미 아웃오브 안중이었다는건 증명된거고.

 

나츠성격에 루시에게라도 편지남기고 간건 그나마 잘했구나 할 정도지만

 

1년뒤 갑툭튀해서 길원들보고 길드 버리고 나갔다고 하는건 김레알 싸다구 왕복으로 쳐맞아도 할말제로여야 정상이예요.

 

루시도 길드원 전원도 길드해산에 의문, 불안, 불만이 많을텐데 아무 이의없이 따랐건만

 

1년동안 어디 갔다가와서는 마스터 머리를 갈기겠다는둥 길드원들이 반대안하고 냉큼 길드 버린것 처럼 말하고.

 

아무리 돌아와서 길드해체로 멘붕이 왔다해도 해도 될 말과 해선 안될 말이 있는데ㄱ-

 

루시가 정색하고 말로써 나츠를 누른게 진짜 천사표인거 같아요.

 

엘자였거나 그레이였으면 바로 칼과 주먹이 나가서 몽둥이 찜질 좀 당했을듯 한데요.

 

이번화 나츠 1년전 상황 감안하더라도 골빈놈 인증됨.

 

생각보다 본능이 앞서고 앞뒤 안보고 날뛰는게 주인공 성격이니까 어차피 나츠 타격없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