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동생과 헤어지게 되서 낙원의 탑을 만드는 노예로 생활하고 친구한테 8년씩이나 이용당하고 짝사랑했던 여자(엘자)한테 고백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친구였던 제랄이 엘자를 죽이려 하는 공격을 쏘고 그걸 막다가 눈물 흘리며 죽음
그리고 대마투 때 카구라랑 밀리아나가 시몬의 원수인 제랄한테 복수심을 가지고 복수를 할려고 했지만 고작 울티아 몇마디에 마음이 조금씩 바뀌고 제랄에 대한 원한도 어느새 조금씩 사라져가고 지금은 아예 존재감 없음
ㄹㅇ인생 불쌍하게 사셨네요 시몬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