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주인공인 하루가 역경이나 고난, 그리고 절망을 겪으면서 정신적인 성장이나

 

실력 또한 시간이 흘러가며 강해지는 모습이 어느정도 나왔었고 또한 감동이나 진지한 상황 또한 좋았는데

 

왜 페테에선 이런걸까요? 레이브를 보다보면 분명 작가님이 역량이 부족하지 않으시고 충분히 한다면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가끔씩 두 작품을 보다보면 같은 작가가 그린게 맞는지 헷갈릴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