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제레프급 수구

봉황이 마력탄을 쏘아올린 직후에도 나츠가 마법으로 코어 박살낼 여력이 남았던 거 보면 지구상 생명체의 마력을 전부 끌어다 쓰는 게 아닌 일부겠지
그것도 짤처럼 일점사가 아니라 지상 표면에 내려 꽂듯이 위력이 분산되는 공격 방식인 거고

그니까 말하잖아 일점사가 아니라고

마력 모아서 차징 후에 쏘는 게 흩어져서 지상에 떨어지는 건데 이게 뭔 일점사임?

그런 용도로 쓴 적 자체가 없는데 뭔 의미임?

아니 사출된 마력탄이 흩어져서 위력이 확산되는 방식이면 애초에 어딜 쏘나 마찬가지 아니노 ㅋㅋㅋ

에너지 총량은 봉황탄이 위겠지만 말했다시피 확산형 공격이라 브레스에 구멍 뚫릴듯

아크 브레스보다 훨씬 세지 저게

틈새아크 이터널 플레어만 싸다가 끝났잖음

이래나저래나 독보적인 최종보스 일격살시킨 위력인데 저평가하는 게 말이 안되지

글쎄 난 칠염룡을 좀 더 위로 봐서

그런 단순히 ~모드로 후려칠 수 있는 지표가 아님 후반 파밸 자체가 ㅋㅋ
애초에 칠염룡은 마력을 몸으로 흡수한 게 아니라 말그대로 마력을 무기처럼 장착한 형태라서 결이 다름

비엘네스도 따지고 보면 아크처럼 저항을 해보기도 전에 쳐맞고 뒤진거라 다를 게 없음

브레스 날린 게 전부 나츠의 마력으로 치환되어 버렸으니 결국 무방비해진 상태에서 고대로 카운터 쳐맞고 간게 맞지 ㅇㅇ

일단 드포삼화룡까진 자력으로 가능하단 걸 보여줬는데 이거 가지곤 어림도 없긴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