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떡밥 잘 안풀어주기로 유명하여 사자에상 방식을 추구하던 소라치 센세가
무수한 떡밥과 스케일과 명대사와 진지한 쇼군을 보여줘서...
특히나
긴토키와 신스케의 "선생님께 안부 전해다오" 나
쇼군의 "여기는 사무라이의 나라요" 등
처음으로 긴토키가 완전히 이기지 못한 적도 나오고..
게다가 견회조까지 또 떡밥이....
무엇보다도 저는 소요센세 얼굴공개가 가장 크다고도 생각을..
이렇게 말하다보면 끝이 없으므로
스즈란편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천왕편을 아쉽게 생각하는것도 후에 귀병대 7사단 동맹은 있지만 스토리 내부의 직접적인 떡밥이 없어서 그런것도 없지않아 있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