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염향편 마지막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츠쿠요가 긴토키를 포기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예요.
이 애기는 초반에 나왔었는데 사람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유녀가 손님에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는 것은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하는 의미라고 하다라구요. 몸파는 여자가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게 어떤 의미이겠어요.
츠쿠요가 유녀가 아니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츠쿠요가 유녀의 모에화라는 얘기는 예전에 나왔죠. 다른 유녀들은 유녀말투를 쓰지 않는데 츠쿠요만 유녀 말투를 쓴다는 얘기 등 더 있었는데요.
여성이 호감있는 이성의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는 행동은 같이 자자는 의미라고 하더라구요.
특별히 유녀를 따지지 않아도 상관은 없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으로 츠쿠요가 긴토키 얼굴에 담배 연기를 뿜고는 옆에서 가끔 담배 연기를 뿜는 걸로 족하다고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긴토키를 포기 했다면서 같이 자자고 어필하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보통 포기하면 좋아하는 남성보고 자자고 성적인 어필하는게 보통인건가요?
단념했다고 하면서 행동은 성적 어필을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많은 분들이 츠쿠요가 단념했다고 생각을 하시니깐 제가 너무 구시대적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마다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