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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 요약 및 감상(종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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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2018-06-16 16:26:07 | 2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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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장 지평의 저편으로부터 황금은 닥쳐온다   Dawn_to_the...
 
이시스=데메테르에서 벗어나 알몸에 비닐시트만 걸친 올소라에게 겉옷을 건네준 대가로 추위에 시달리는 카미조. 일단 자기가 어떻게는 하겠다고 올소라를 안심시키고 대피시킵니다.
 
한편 이집트에서는 머릿속에서 격투게임을 하드웨어 단계부터 시뮬레이트해서 놀고 있던 미나였지만 누군가가 캠핑카의 도어를 두드립니다.
 
 
아레이스타가 박살낸 줄 알았지만 실은 살아있던 크리파퍼즐 545. 바보가 멋대로 꺼낸지라 해결할 수 있었던 디바인 믹스처였지만 실은 크리파퍼즐 545와 세트로 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상호 이해의 포기를 물리력으로 변환하는 영장에 악의를 심어 조종하는 인공악마. 결과적으로는 바보 만세입니다. 액셀러레이터는 이제와서 느긋하게 마술을 처음부터 배울수도 없는 상황이니 아레이스타를 비롯한 마술에 대한 대항 수단으로 악마에게 계약을 제안합니다.
 
 
알몸 위에 학생복 겉옷뿐인 올소라라는 파괴력 발군의 폭탄으로 인해 몰이해와 불관용에 흽싸인 오티누스, 실실대는 아레이스타,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던 인덱스와 레이비니아라는 참극을 맞이하는 카미조씨. 줄여서 불행합니다. 오늘도. 카미조 이상으로 만신창이인 아레이스타를 부축해서 드디어 목적지인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합니다. 바로 코론존과 계약한 메이저스의 시체를 조사하기 위해서였지만 무덤 아래 있는 시체는 메이저스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혼란에 휩싸인 아레이스타와 카미조 앞에 나타난 인물. 스코틀랜드 기병대의 제복 위에 마녀의 외투와 모자를 걸친, 자신감이 인간의 모습을 한 것 같은 아레이스타에 필적하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 자의 정체는
 
 
아레이스타 "......메이, 저스......???"
 
 
- 후기
 
구약 17,18권이 영국에 중심을 둔 용 퇴치였다면 이번에는 한결같이 영국에 두들겨 맞아온 마술사의 시점 중심. 런던이 무대인데 쓰인 마술은 십자교가 아니라는 점 등 여러가지 도전을 했답니다. 그동안 외전 포함 40권이 넘게 나오면서 커진 무대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장치가 악의를 확산하는 대악마 코론존. 아레이스타가 레일을 깔고 카미조가 걸어온 여정길이 모두를 하나로 모아 코론존을 몰아넣는 절대적인 힘이 된다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번 권의 보스는 올소라. 전시 중이라는 사람을 광기에 몰아넣는 공기에 영향을 받은 올소라가 구약 7권과 대비되어 후란과도 인덱스와도 다른 코론존의 악의를 보여줍니다. 구약 17,18권과 이번 신약 20권의 대비와 이번권의 올소라의 겉과 속을 통해 시리즈 전체에 걸친 것이 보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뭐 카미조가 올소라를 설득한 말로 다 보여준 것 같습니다만? 어딘가의 살인자 얼굴의 마안왕 각하가 떠오르네요.
 
 
메이저스의 공격을 받고 나뒹구는 아레이스타. 신약 19권에서 카미조는 리리스를 안아든 아레이스타가 일찍이 잃어버렸던 섬광을 되찾았다고 느꼈지만 메이저스는 역으로 [복수자]라는 토대를 잃었기에 너는 여기서 죽을 것이라며 사족인 네 딸 리리스는 되살아나서는 안됐다고 도발합니다.
 
계속해서 모습을 드러내는 [황금]. 아레이스타의 입을 빌어 괴물들이라고 칭해지는 카마치 왈 라스보스가 끼리끼리 모인 집단. 메이저스 말고 웨스트코트도 있습니다. 일찍이 브라이스로드의 싸움에서 아레이스타는 황금을 괴멸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코론존의 힘을 빌어 죽음을 가장해 숨어있었다는 게 진상이었습니다.
 
복수자라는 지향성도 잃고 마술사로서의 성장도 버린, 사족인 딸아이라는 짐까지 짊어진 어리석은 놈이 어디까지 발버둥칠까 봐주겠다고 유린을 선언하는 메이저스였습니다만
 
 
액셀러레이터 "여어. 이놈이고 저놈이고 썩을 놈들만 모여가지고서는, 하찮아. 아기가 사족? 구해져서는 안됐다고?
                    ......분명 총괄이사장이 바닥의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세계는 어디까지 사람을 실망시키는 거냐, 아아"
카미조 "메이저스...... 재회를 기념해서 모든 걸 내보이자, 그렇게 말했지.
          그럼 아레이스타, 너도 내보여! 마술 따위 아무래도 좋은, 학원도시의 총괄이사장으로서의 전부를!!"
카미조&액셀러레이터 "아레이스타는 혼자가 아냐. 녀석의 성과물은 여기에 있다고!!"
 
 
지금부터 제2막. 황금(마술)과 학원도시(과학)의 정면충돌이 시작됩니다.
 
 
 
* 캐릭터 감상
 
카미조 토우마. 개인적인 감상을 늘어놓자면 구세주, 여기에 완성되다 는 느낌이였습니다. 싸움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주먹을 휘두르기만 하던 카미조가 올소라와의 만남을 기점으로 언어의 힘을 깨닫고 수많은 만남을 거쳐 마신 오티누스와 서로의 [이해자]가 되었으며 오티누스와 함께 의심과 불안에 사로잡힌 올소라를 오른손이 아니라 말로 구해내는 모습은 솔직히 꽤 감동적이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카미조의 [안의 사람]의 수수께끼도 늘었는데 렌사가 터져나간 꼴을 아레이스타가 언급하면서 카미조를 상대로 디바인 믹스처를 꺼냈다는 건 자칫 잘못하면 올소라가 렌사처럼 될 가능성도 있었다고.
 
 
오티누스. 뭐랄까 표지 사기라고 할까 표지에서 카미조와 같이 있는 건 인덱스인데 정작 본문에서 카미조와 함께 하는 건 오티누스입니다. 미니 사이즈를 120% 활용해서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철 내부에서 휴대폰 손전등을 사용한 광원확보 방법을 지시한다던가 이시스=데메테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대응방법을 지시한다던가. 카미조의 직감에 이론이라는 확신을 더해준다던가. 이제 오티누스 이외의 커플링을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할까. 급박한 와중에 러브코미디 분량까지 확실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카미조 "바보가, 어이, 날붙이 든채로 사람 몸을 기어다니지 말라고. 농담이지, 손목이, 설마 그걸로 손목째 자를 생각이냐!?
          콱 해버릴 것 같아서 무서워!!"
오티누스 "......어이 [이해자], 모르는 사이에 신뢰가 줄어든 것 아니냐?"
카미조 "그치만 유럽의 신이라는 건 전체적으로 하는 일이 대충이잖아, 세계를 통째로 부순다던가 다시 만든다던가!
           너 요리라던가 재봉이나 기숙사 관리인 누님같은 섬세한 수작업 할 수 있냐!?"
오티누스 "실례다. 친구의 머리를 다시 말할 수 있도록 가공할 정도로는 재주 좋다고.
              요리? 화평의 증거로 가래 뱉는 항아리에 고인 침으로 인간을 만든 적이 있다.
              그녀석의 시체에서 흐른 피로 세계 제일의 벌꿀술을 만들었다만, 이걸로 오해는 풀렸나?"
카미조 "이 정도로는 우리 사이의 굳건한 인연은 부숴지지 않을 거라고 믿고 말하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좀 기분나빠!!"
 
 
오티누스 "어이, 넌 스핑크스라는 단어를 듣고 뭘 떠올리냐"
카미조 "인덱스가 기르는 고양이"
오티누스 "......"
카미조 "아팟, 진지하게 할게! 바보, 어, 어이, 울지마! 사과할테니까!!"
오티누스 "......누가 울었다는 거냐......"
카미조 "일본에 돌아가면 수제 감자튀김 만들어 줄테니까! 너, 뭔가 그런거 좋아하잖아? 그치!?"
오티누스 "그건 받아주지. 결코 울지는 않았지만"
 
 
오티누스 "아무 가게에나 들어가서 시간을 죽이면서 말야, 피쉬 앤드 칩스라도 적당히 집어먹으면서 오랜만에 둘이서 여행의 추억이라도 쑥덕쑥덕......"
카미조 "지갑 속의 72엔으로 뭘 어쩌라는 거야?"
오티누스 "......"
 
 
오티누스 "누구 의지할 사람 없냐?"
카미조 "아녜제, 셰리, 버드웨이, 올리아나, 렛서, 뭐하면 빌리언 공주나 여왕 엘리자드든 누구라도 좋아!
           어째선지 런던탑에 있던 올소라는 조금 그렇고, 누구 없냐? 외국말로 영국인 같은 사람! 이렇게 있으면 누구 하나 마주쳐도 괜찮잖아!?"
오티누스 "........................어이, 뭔가 좀 전부터 여자 이름뿐이다만, 인간?"
 
 
그리고 [이해자]는 일으켜 세우는 방법도 숙지하고 있었다.
오티누스 "아레이스타의 지시에 따르냐 마느냐 따위 이제 아무래도 좋아. 넌 눈 앞에서 떨어져 내려가려고 하는 저 여자를 구하고 싶지 않은 거냐?"
 
 
카미조 "괜찮은 거냐...... 올소라 녀석. 올리브인지 포도인지 모르겠지만 거의 무용수나 다름없지 않았냐?
           이시스=데메테르라는 건 숙주의 신경 같은 건 안 쓰는 거냐?"
오티누스 "어이 인간, 이런 때까지 사춘기의 망상력이 멈추지 않는 거냐"
카미조 "너도 포함이다 바보자식아. 네프티스도 그렇고 낭랑도 그렇고, 여신님이라는 건 이녀석이고 저녀석이고 방어구는 신경 안쓰는 계열이냐?"
 
 
카미조 "......오티누스. 여기부터는 보장 없음이다. 너는 틈을 봐서 지상으로 나가는 쪽이 좋겠어. 그 사이즈라면 여러가지로 방법 있잖아"
오티누스 "웃기지 마라 인간, 내 정위치는 이 어깨다. 날 구하고 싶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
 
 
오티누스 "......생각해라. 생각해라 인간!! 뭐가 포도냐, 뭐가 올리브냐. 무에서 유를 만드는 건 불가능해. 저 강력함에는 반드시 비밀이 있어.
             다시말해 저 여자도 뭔가 대가를 치루고 있을 거다. 용납할 거냐, 이 운명을. 아레이스타는 딸을 구하지 못했다,
             인간 여자는 모르는 사이에 대가를 빼았겼다, 너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죽었다, 나는 또 외톨이가 되었다.
             ......인정 못해. 전부 모조리 여기에는 없는 대악마의 생각대로 정리된다는 것 따위 나는 절대로 인정못해!!"
 
 
카미조 "웃기고 자빠졌어......"
오티누스 "거기서 망설임 없이 즉답하면서 다시 한 번 일어나 진짜 적을 제대로 보고 있다면 괜찮다.
             증오의 건너편에 있는 건 올소라 아퀴나스라는 녀석이 아니야. 다른 [뭔가]다.
             아직 저 여자한테는 구원이 남아있어. 카미조 토우마라는 구원이 말이지"
 
 
간신히 카미조가 동사를 면하고 있는 건 리얼 여자 기숙사 관리인인 금발 글래머러스 누님이 알몸에 가쿠란 한벌이라는 꿈이 폭발하다 못해 넘치고 있기 때문이다만, 이 끓어 넘치는 정열은 살포시 숨겨두는 쪽이 좋겠다. 뭐야 이 감자칩은 가격은 그대로에 맛은 상승이냐? 기본이 불행 체질인지라, 이런 축복에 직면하면 뭔가 커다란 반동이 오지 않을까 역으로 불안해진다.
오티누스 "......"
카미조 "아파아파아파아파!! 찢어져, 이 추운데 귀가 어이, 오티누스!? 것봐라 뭔가 함정이 준비되어 있었잖아 내 인생!?"
오티누스 "하나도 안 숨겨졌다고 전체적으로 번뇌 전개의 썩을 자식아(......나도 결코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가슴 쪽은. 전혀)"
 
 
올소라 아퀴나스. 실은 카미조의 이상형에 스트라이크인 이번권의 히로인 겸 보스. 근데 서로 그런 쪽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지라 커플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일러스트도 좋기는 한데 왜 흑백만이고 컬러가 없는 걸까... 오티누스가 흉흉하게 웃으면서 라이벌 인정도 했는데.
 
 
아레이스타. 그야말로 호러 그 자체인 크로울리즈 하자드입니다만 실은 인명피해 제로. 본래 목적이 살해당하는 것으로 피의 공의에 의한 효율화를 가속시키기 위한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카미조의 주먹을 맞아서 갱생한 덕분인 듯. 유난히 오른손을 신경쓴다는 액셀러레이터의 지적에 단순한 동경이라고 가볍게 받아칩니다.
 
 
황금. 실은 죄다 살아있었던 회원 자격 : 라스보스인 길드. 영적 발걸이의 저주가 걸린 건 확실하니 아레이스타 못지 않게 고생하며 살았을 건 확실한데요, 그래선지 원한이 썩어 넘치는 모양.
 
 
하마즈라 시아게. 학원도시가 기능을 정지해서 그런지 아네리의 보조는 없습니다. 런던으로 오는 도중에 구한 아녜제 부대의 시스터 아가타와 신체 접촉 이벤트가 있는 걸 보면 남몰래 카미조를 스승으로 섬기기로 한 영향을 확실하게 받은 모양. 근데 역시 무기노와 키누하타의 방해로 선은 넘지 못한 거냐...
 
 
타키츠보 리코. 능력의 원류가 무녀 계열이었는지 이번 권 내내 뭔가를 수신하고 있는 타키츠보. 네프티스가 현세에 관심이 옅어보인다고 한 것도 있고 평소의 멍한 태도는 역시 능력 탓인 모양. 이거 앞으로 2~3권 내에 신약 완결날 삘인데 뭔가 개화하려나?
 
 
네프티스&낭랑. 완전히 관객 포지션. 사실 뭔가 하는게 더 무섭지만요. 하마즈라가 뭣 모르고 도와달라고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영국이 무나 아틀란티스 꼴 나는 정도가 아니라 지구가 박살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알아서 자제를 했지만. 생각해 보면 모습을 드러낸 다음 장난 아니게 깽판을 쳐서 그렇지 참을성은 대단하단 말입니다? 과연 신이랄까.
 
 
액셀러레이터. 악마와 계약이라는 신무기를 손에 넣은 일방군. 런던탑에 카미조를 밀어넣은 아레이스타의 술수에 눈살을 찌푸리는 걸 보면 팬심은 여전합니다. 아레이스타한테는 보석함에 넣어놓고 지킬 생각이냐고 비아냥당하지만.
 
 
칸자키 카오리. 칸자키의 수난시대는 계속됩니다(...). 이번에 성인이 중요시되는 이유가 실은 필요 없어졌을 때 처리 방법이 확실해서라는 비참한 진실도 드러나니 원. 이제 마신들처럼 노출을 늘리는 수밖에 없나...
 
 
아녜제 상크티스. 본인은 무력감에 괴로워합니다만 끝까지 올소라를 믿기를 포기하지 않은 마음이 카미조에게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줬습니다. 근데 덴마크에서는 로마 정교 측에서 참전했는데 왜 돌아가지 않은거지. 네세사리우스가 살기 좋았나?
 
 
레이비니아 버드웨이&렛서. 스쿠터 뺑소니범 마술범죄자 콤비. 아레이스타한테는 자신의 뒤를 이을 차세대의 변태로서 기대받고 있는 버드웨이의 내일은 어디냐? 그리고 렛서는 왜 자기 동료들 냅두고 버드웨이랑?
 
 
올리아나 톰슨. 카미조와 조우하지 못한 불운은 타고한 행운치도 있지만 역시 카미조와 호감도를 덜 쌓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뭐 추가 이벤트 없냐!? 히로인이었던 적이 없어서 그런가?
 
 
인덱스&후란. 뭔가 할 것 같이 보였지만 딱히 눈에 띄는 활약 없던 전직 악의 수하 콤비. 후란은 그렇다치고 인덱스는 진짜 존재의의가... 아레이스타가 설명해 준 마술의 반동도 전혀 몰라서 반론해봤다가 아무리 지식을 쌓아봤자 검색 엔진이 딸리면 무용지물이라는 디스도 먹었습니다.
 
 
미사카 미코토&쇼쿠호 미사키. 얘네들은 왜 카미조를 안 따라간 거지? 아무튼 다음권에 런던으로 날아올 예정인 미사카와 쓸데없이 발설한 덕분에 따라올게 확실한 쇼쿠호였습니다. 슬슬 카미조 하렘의 승자도 결정낼 때가 온 것 같구만. 이대로는 십중팔구 오티누스 같지만.
 
 

나이 덕분인지 한숨 잤다가 일어나서 완성. 역시 체력을 길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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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룽 [L:46/A:201] 2018-06-16 16:43:18
인덱스는 여전히...
카마치 [L:8/A:496] 2018-06-16 17:16:02
감삼 재밌게 봤습니다
사카야나기 2018-06-16 18:18:26
기대한다는게 차세대의 변태라니 ㅋ
456874 2018-06-16 18:45:32
아레이스타는 세탁이 너무 잘 돼서 뽀송뽀송해졌잖어~
KAMIJO [L:40/A:351] 2018-06-16 19:05:36
@456874
ㄹㅇ 오티누스급 인듯 ㅋㅋ
모마 2018-06-16 18:49:34
잘 봤습니다!
KAMIJO [L:40/A:351] 2018-06-16 19:05:21
진짜 항상 꾸준하게 쓰시는데 대단 하시네요 손수 번역도 해주시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인간맨 [L:7/A:145] 2018-06-16 21:23:07
잘 봤습니다.
RΞOL [L:33/A:602] 2018-06-16 23:17:12
잘 봤습니다 ㅎ
인생의정석 2018-06-17 00:12:51
고맙습니다
에그모닝 [L:6/A:156] 2018-06-19 22:09:41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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