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5ch] 카미죠 토우마나 에미야 시로같이
보헤미안 | L:58/A:88 | LV18 | Exp.58%
215/370
| 1-0 | 2018-10-25 22:26:51 | 540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2016/03/25 (금) 00 : 45 : 03.951 ID : dUtfNjCH0.net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희생해버리는 주인공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2016/03/25 (금) 00 : 45 : 16.985 ID : t9IgQsGNM.net
미치광이지

  

2016/03/25 (금) 00 : 45 : 48.063 ID : rPZr90FA0.net
시로는 정의의 아군이란 것에 맛이 간 놈이니까 납득 
카미죠는 모르겠다.

 

2016/03/25 (금) 00 : 45 : 50.877 ID : BDCL1QPf0.net
작중내에서도 미치광이 취급받으니까 그녀석은

 

2016/03/25 (금) 00 : 46 : 14.470 ID : yjJw40AT0.net
나이가 들면 그런 식으로 캐릭터를 보는건가

 

2016/03/25 (금) 00 : 46 : 17.214 ID : Qp370mtR0.net
괜찮잖아 그런것도

 

2016/03/25 (금) 00 : 46 : 33.374 ID : G / m7iiCA0.net
타입문 주인공은 대체로 미치광이

 

 

2016/03/25 (금) 00 : 47 : 17.931 ID : ZKgyi92ra.net

카미죠 씨는 설교 인상이 너무 강해서 뭐라고 말하기 힘들다.

 

2016/03/25 (금) 00 : 47 : 19.110 ID : yjJw40AT0.net
아처 "아주 동의"

 

2016/03/25 (금) 00 : 47 : 50.254 ID : Gkni7 / 5pd.net
남을 도울 수 있는 특출한 능력이 있다면 돕는게 좋다고 생각해 
물론 나 같은 범인은 무리

 

 

 

2016/03/25 (금) 00 : 50 : 58.408 ID : d7tE4v6u0.net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인간은 주인공 자격이 없다
 

 

2016/03/25 (금) 00 : 51 : 07.128 ID : 332KaSgX0.net
솔직히 영웅은 그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달까, 그런게 멋있는거야 

 

2016/03/25 (금) 00 : 51 : 14.690 ID : O + XFaGQkd.net
당장 지금의 나부터 좀 구원해줘

 

 

2016/03/25 (금) 00 : 53 : 23.777 ID : N6w6s1ec0.net

미치광이들이지만 둘다 작중에서도 제대로 미치광이 취급받고 있으니까 괜찮음

 

2016/03/25 (금) 00 : 54 : 03.240 ID : WrocmIOUd.net
보통 어른이 되면 그런걸로 고민하지 않지 
그냥 무시하면 그만

 

2016/03/25 (금) 00 : 53 : 27.869 ID : 725rDHeEp.net
카미죠는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불행해~ 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2016/03/25 (금) 00 : 55 : 07.112 ID : P + sVsmOYa.net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멋져 
불행해! ← 응?

 

2016/03/25 (금) 00 : 57 : 51.913 ID : qcyUQTd00.net
>> 33 
그냥 네타거리일 뿐이다 그건 
대머리가 자기 대머리라는 걸로 농담 따먹는 거하고 똑같아 
실제로 자기 대머리인거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말이야

 

2016/03/25 (금) 00 : 55 : 38.304 ID : 7tpegq3Z0.net
자기 주변인을 위해 만신창이가 되면 여차할때 진짜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없잖아
주변인은 일단 그 주변인 자신이 챙겨야 되는거고, 자신은 적당한 선에서만 도와주고 빠져야 되는거 아냐?

 

2016/03/25 (금) 00 : 56 : 31.783 ID : 332KaSgX0.net
>> 34 
그렇게 진짜 소중한 사람을 못 지켜서 흑화하는 영웅 스토리 좋아한다.

 

2016/03/25 (금) 00 : 57 : 19.117 ID : tlhA1W8V0.net
시로가 정의의 아군에 미쳐있는건 작품의 테마와 관련있는 거니까 문제없다 

 

 

2016/03/25 (금) 01 : 03 : 57.053 ID : pQLGiKmR0.net

솔직히 카미죠도 시로도 멋지다고 생각해

 

2016/03/25 (금) 01 : 06 : 52.476 ID : XJZETQo10.net
역시 히어로는 이렇지 않으면 안되는거지

 

2016/03/25 (금) 01 : 09 : 10.978 ID : F85XRGWQ0.net
시로는 그냥 정신병인 거니까 딱히 상관없고 
카미죠 씨는 그 머릿속 생각이 보일 때마다 무섭더라 
0 또는 100인 경우밖에 없어 그 녀석 머릿속에는

 

 

2016/03/25 (금) 00 : 50 : 01.052 ID : RpzvnsqwH.net

영웅이란 그런거야
 
----------------------------- 
12 . 무명의 라노베 독자 님 2018 년 10 월 25 일 17:21:37 ID : Q1MjU1NzU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 목숨 부지한다고 도망치는 주인공을 보고 싶은가?

 

 

14 . 무명의 라노베 독자 님 2018 년 10 월 25 일 17:31:03 ID : E1MTQ1MjU 

카미죠 씨에 대해서는 원작을 읽어야만 알 수 있어 

심리묘사는 대부분 원작에서 서술적으로만 적혀있으니까 애니만 봐서는 잘 모를거야

 

 

17 . 무명의 라노베 독자 님 2018 년 10 월 25 일 17:33:51 ID : U4MDcwMDA 

카미죠 씨의 내면은 신약 9권만 봐도 스스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다

 

21 . 무명의 라노베 독자 님 2018 년 10 월 25 일 17:42:46 ID : czNzA0MjU 

카미죠 씨에 대해 알고 싶다면 적어도 신약 9권 4페이지에 달하는 독백은 읽을 필요가 있는거야

 

 

29 . 무명의 라노베 독자 님 2018 년 10 월 25 일 17:51:29 ID : Q3ODg1MA = 

카미죠 씨 편견으로 까이고 있구나 불쌍하게도

-----------------------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456874 2018-10-25 23:00:35
저건 ㄹㅇ 어느쪽도 다 맞는 말이라 뭐..
스바룽 [L:46/A:201] 2018-10-25 23:12:50
ㄹㅇ 신약 9권 보면 못깜
다이댁트 2018-10-25 23:18:32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는 인간은 주인공 자격이 없다"
"솔직히 영웅은 그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달까, 그런게 멋있는거야?"
"솔직히 카미죠도 시로도 멋지다고 생각해"
"역시 히어로는 이렇지 않으면 안되는거지"
"영웅이란 그런거야"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 목숨 부지한다고 도망치는 주인공을 보고 싶은가?"

하나하나 다 공감가네.
물론 저런 주인공 캐릭터가 공감 안 가고 호감이 안 드는 건 당연히 그럴 수도 있는 거고, 생각이나 취향 차이니 뭐라 할 게 아니지만,
그걸 넘어서 위선자라느니 가식적이라느니 욕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빠는 주인공 유형이 마고열 주인공 같은 진짜 정신병자 캐릭터더라. 전형적으로 이타적인 히어로 주인공은 싫다면서 싸이코패스 학살자 주인공은 좋아라하는 경우...
KAMIJO [L:40/A:351] 2018-10-25 23:55:09
둘이 비슷 하면서 다른게 시로 같은 경우는 과거 트라우마에 기인한게 크고 토우마 같은 경우는 자기 행동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음 비슷하게 미쳐있어도 생각이나 환경도 다르고 작품에서 다루는 내용도 다름 결론은 비슷할지 몰라도
페스나는 작품 자체가 시로의 사상에 대한 내용이고 작품 전체에 걸쳐서 중요하게 다뤄줘 완결까지 나서 시로 심리 이해에 무리가 없는데 금서목록은 장기 연재중인 소설이라 중심 소재라도 몇권에 걸쳐 뿌려져 있고 신약 9권 에서 중심으로 다뤘다가 다시 떡밥 더 뿌리고 있으니 기다리면 될문제
인간맨 [L:7/A:145] 2018-10-26 00:56:17
둘다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울 정도이긴 하네요.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0/댓글1
[일반] [5ch] 12화. 어라 의외로 생각보다... [6]
보헤미안 | 2018-12-22 [ 1510 / 4-0 ]
[일반] [5ch] 11화. 새 에피소드가 나올때마다 전 에피소드보다는 재밌다는 반응이 계속해서 나오는 3기 [7]
보헤미안 | 2018-12-16 [ 1439 / 1-0 ]
[일반] [5ch] 10화, 열팽창열팽창열팽창열팽창열팽창열팽창열팽창 [5]
보헤미안 | 2018-12-08 [ 1066 / 0-0 ]
[일반] [5ch] 9화, 마침내 라스트 보스 등판, 열팽창 카운트다운 시작, [5]
보헤미안 | 2018-12-01 [ 1220 / 2-0 ]
[일반] [5ch] 8화, 성인 vs 성인, 부디 다음주 작화는 진심으로 해주시길 [6]
보헤미안 | 2018-11-24 [ 1125 / 1-0 ]
[일반] [5ch] 7화, 아쿠아의 절망적(?)인 힘. [11]
보헤미안 | 2018-11-18 [ 1394 / 1-0 ]
[일반] [5ch] '이번주에도 프렌다짱 나오겠지?' 두근두근 [9]
보헤미안 | 2018-11-11 [ 1201 / 2-0 ]
[일반] [5ch] 압도적인 학살이 시작되었다 (웃음) [6]
보헤미안 | 2018-11-11 [ 889 / 2-0 ]
[일반] [5ch] ★경 축★ 프렌다 프/렌다가 되다. [7]
보헤미안 | 2018-11-10 [ 1541 / 1-0 ]
[일반] [5ch] 6화, 프렌/다, 1위vs2위, 그리고 두더지? [5]
보헤미안 | 2018-11-10 [ 3807 / 2-0 ]
[일반] 아니 ㅋㅋ 우리 어스2의 금서목록 6화 보고온거같은데?? 반응 뭐이리 다름? [5]
FIAMMA | 2018-11-10 [ 423 / 1-0 ]
[일반] [5ch] 5화, 원작에서 가장 인기있는 에피소드인데... [12]
보헤미안 | 2018-11-03 [ 5960 / 3-0 ]
[일반] 그놈의 5년전 드립 진짜 같잖은데 그만들 치면 안되나? [9]
オティヌス | 2018-11-01 [ 564 / 0-2 ]
[일반] [5ch] 여기서 지금 금서 3기 스토리 완전히 이해하는 사람 얼마나 되냐? [3]
보헤미안 | 2018-10-29 [ 473 / 1-0 ]
[일반] [5ch] 4화, 그리운 얼굴들이 속속 등장, 근데 다들 뭘 하고 있는거지? [8]
보헤미안 | 2018-10-27 [ 888 / 2-0 ]
[일반] [5ch] 카미죠 토우마나 에미야 시로같이 [5]
보헤미안 | 2018-10-25 [ 540 / 1-0 ]
[일반] [5ch] 3화, 연출이 좋을거라는 환상을 부숴주마! [6]
보헤미안 | 2018-10-20 [ 4909 / 2-0 ]
[일반] 현재 금서목록 스포일러를 구할수 있는 3곳 주소 [3]
FIAMMA | 2018-06-09 [ 3926 / 1-0 ]
  
이전검색
1
계속검색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