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조 토우마는 그 동안 남의 사정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줘 패는 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원하는 모습의 모순점을 통해서 한 시험을 당할 텐데 말이죠.
이제 그 모순점이 부각되는 가 싶습니다. 카미조 토우마 자체가 현재 모순이 많은 캐릭터인데 과연 이것들을 카미조 토우마가 극복한다면 엄청난 성장이 올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 극복이 과연 쉬울까 싶습니다." -신약 5권 카마치 카즈마의 후기 中
"뭐 당신이 최종신호(라스트오더)와 미사카 워스트를 버린다면 저희들은 카미조 토우마를 더 좋아할 것 같네요 게다가 카미조 토우마의 상태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미사카 시스터스의 이메일 中
신약 6권에서 액셀러레이터의 묘사로 보면 그렘린 전 끝나고 VS 학원도시 들어갈 것 같지만
그렘린 전에서 저 모순점이 부각되어 카미조 토우마의 가장 거대한 시련이 올 것 같네요.
또 최근에 카미조 토우마의 사상과 행동의 모순(다른 말로 위선)이 묘사 곳곳에 포진해 있는 것을 보면.........................
뭐 저 모순점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죠.
"구원하면 되지 않느냐? 수단과 방법이 뭐 중요하냐.
만약 너가 앞에 죽으려는 자가 있다. 그럼 그 때 수단과 방법을 가려서 하겠느냐 아니면 그대로 몸을 날려서 구원하겠느냐"-성경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