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올마이트의 죽음을 겪고 마음이 성장한다던가
맨날 우는건 익숙한데 뭔가 주인공 같은 느낌이 안들어
예를들어 체육대회에서 우라라카가 지고난뒤 바쿠고랑 우연히 만났을 때
캇짱? 승리 축하해 그럼 난 이만! 하고 튈려고 하던데
좀 자신감있게 우라라카의 복수는 내가 한다던가 그런 좀 뭐랄까
이런 기센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음
걍 순딩이니까 솔직히 너무 주인공 매력이 떨어짐
주관적 의견이니까 굳이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시비걸거면 댓글달지 마시길
미도리야는 성격 평생 안변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