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얼굴이지만 한쪽 눈에는 깊은 상처의 흉터가 남아 있어 알 수 없는 박력이 느껴지죠. 사람이 아니고 본래 짐승이라고.... 그런데 포켓몬 나옹이 같이 두발로 걷고 말도 하죠 지력만 놓고 따지면 올포원 스텟이랑 같은 걸로 압니다.
발랄한 느낌과는 달리 인간의 학대를 견디고 생존해냈다고 합니다. 학대한 그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 (....) 지금은 한 학교의 교장인걸 미루어 보아 보통의 사람된 권리로 법의 테두리 안에 있겠지만 뭔가 깊이 파고들면 무서운 분입니다. 아마도 인간의 개성을 연구하기 위한 동물 실험체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단 동물이 사람 행세 하는게 제일 무서운 겁니다. ㅋㅋㅋ
동물과 인간의 사고체계 자체가 다르니까요. 사실 실제로 가능하다고하면 좀 섬뜩합니다. 쉽게 비유하면 외계인이 사람인척 하고 섞여 사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