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나니카 고찰
마하고고 | L:36/A:105 | LV5 | Exp.92%
102/110
| 0-0 | 2013-07-16 23:19:57 | 880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나니카의 경우도 분명 암흑대륙에서 온 종족(?)일 것이고

 

그리고 그 소원의 한계가 없을것으로 추정되기때문에 (아르미曰 곤을 고치는 소원의 희생자는 몇만명 단위라고 생각한다고 함)

 

사실상 나니카의 존재는 암흑대륙을 포함하여 거의 최강의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믿에 조국을위해님이 물어보셨던것처럼 창조의 능력은 아닌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에 있어서는

 

나니카의 소원의 주체가 사실은 소원을 비는 객체에게 있는것이 아니고 나니카에게 있다는 것에서 이해를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소원을 그 집사에게 맞춰 들어줬다면 사실 보석같은것도 필요가 없고 복권이나 통장잔고로 바로 입금을 시켜버리는 방법이라든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이동하고 있던 현금수송 비행선이 실종되고 그 현금이 없어졌다고 나오는것으로 봐서는 현재 일어나는 사건중에서 

 

가장 소원을 이루어주기 편한 방법으로 이루어주기때문에 비행선으로 이동하고 있던 현금을 가져다가 뿌리게 된 것이죠.

 

여기서 한발더 나가면 키르아가 자신이 집에 갔다올때까지 곤을 살려두라고 한것도 설명이 됩니다.

 

죽은것은 현재에 존재하는 방법으로 살려낼 방법이 없기때문이죠.(제넨사의 역량때문이었지 제넨으로도 곤을 고칠수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치료는 재생의 의미이고 부활은 창조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사실 나니카의 능력은 어떻게 보면 한계가 있는 능력인 것이죠

 

하지만 나니카가 실제로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신의 영역이 되어버리는데(.......)이정도면 설명이 되었겠죠?

 

그리고 나니카의 능력에 의해서 나오는 복선은 나니카도 충분히 다른능력에 의해서 막힐수 있다는 것입니다.(물론 지금까지는 없음)

 

그래서 사실 곤이 암흑대륙으로 진출하게 되는 계기는 아마도 진과는 관련이 없고(진은 절대 죽을것같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하고 죽더라도 이렇게 빨리 죽을것같진 않습니다. 이미 진은 암흑대륙 언저리일지도 모르지만 세계수 근처에서 용을 타고있는 모습이 나왔죠. 그리고 행방불명 따위가 진을 쫒아 암흑대륙으로 가야하는 이유라 보기에는 지금까지의 진의 행적으로 볼 때 상당히 신빙성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곤이 암흑대륙으로 가게될만한 이유를 들자면 결국은 나니카를 암흑대륙의 누군가에게 빼앗기게 되어 나니카를 구하러 암흑대륙에 가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키르아는 소중히 여기는 동생이므로 찾으러 가야할 동기 충분, 곤은 자신을 고쳐준 사람이므로 동기 충분.

 

쓰고나니 나니카는 창조능력은 없다는것이 되네요..

 

사실 저는 나니카가 창조를 할 필요도 없어서 안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ㅋ

 

세줄요약

 

나니카의 소원은 무한이 아닌 현재 가능한 일에 대하여 무한이다.

 

나니카도 누군가에게는 그 능력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

 

나니카가 납치당함으로써 키르아도 변신할수 있을...듯?;;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마치♥ [L:30/A:245] 2013-07-16 23:51:09
마지막말에 동의합니다. 곤을 치료해준 이상
이제 아르카에게 남은 역활은 키르아를 버서커로 만드는것 뿐입니다 ~
네테로 [L:1/A:353] 2013-07-17 00:03:57
글 좋네요 ㅎㅎ
전 나니카의 본체가 암흑대륙에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아르카는 분명 조르딕가에서 낳은 엄연한 인간인데
암흑대륙에 있는 나니카의 본체가 아르카로 정해서 아르카의 심연속으로 들어간게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ㅋ
한마디로 원격조작? 강제빙의? 나니카본체의 멀티태스킹? (ㅋ)
그냥 한번 생각해봤네요.. 근거는 읎음 ㅋ
가입점하자 [L:15/A:371] 2013-07-17 00:17:25
곤이 암흑대륙으로 가게되는스토리는 이미 나오지않았나요? 해석의 차이일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헌터의 스토리를 보면 곤이 아빠에 대해알게되어 헌터시험을보고, 아빠왈 재밌는게임도 해보고 나찾아봐라~ 게임도 하고 아빠도 찾고, 그과정에서 카이토를 만나서 잠깐 정신줄놓게되고, 이제 아빠찾았으니 아빠랑 암흑대륙탐험하러가고 이런 단순한 전개지만 비욘드네테로의 암흑대륙진출 그것을 막으려는 십이지 변수인 페리스톤 까지해서 재밌게 이야기를 펼쳐가겠죵? 나니카가 암흑대륙과 연관됫을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나와서 능력치의 한계점을 보여줄수도 있겠고, 안나와서 벨붕을 막을수도 있겠구요..암튼 연재재게하면 알게될텐데 그날이 오길..
모카빵 2013-07-17 00:53:47
키육몬의 열쇠 아르카/나니카..!!
피카츄처럼 백만볼트 뿜어댈려나..
마하고고 [L:36/A:105] 2013-07-17 02:15:48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왕도 나니카일족의 한 부류라고 생각되요 소원은 아니지만 사람이 죽는점에 있어서는 비슷한거같아서,.
카나타 [L:56/A:476] 2013-07-17 06:35:48
키륙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쿠르 2013-07-17 19:44:06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0/댓글1
[일반] 나루토키사메가 언제 헌x헌으로 진출했데요...? [6]
li0224il | 2013-07-19 [ 905 / 1-0 ]
[일반] 토가시군........... [9]
Rose | 2013-07-19 [ 810 / 1-0 ]
[일반] 토가시가 슬슬 연재할 때가 오지 않았나요? [32]
hunter클로로 | 2013-07-18 [ 1517 / 1-0 ]
[일반] 문득 생각난 조합인데 멜레오론과 노부가 힘을 합치면 미친 사기능력이 탄생하지 않나요 [14]
카나타 | 2013-07-18 [ 1342 / 1-0 ]
[일반] 카이또~ [5]
가입점하자 | 2013-07-18 [ 567 / 1-0 ]
[일반] 키메라 엔트 고퀄리티 -4 (극혐) [4]
코알라 | 2013-07-18 [ 1103 / 1-0 ]
[일반] 아르카 성별에 대해. [10]
베지터 | 2013-07-18 [ 882 / 1-0 ]
[일반] 메르엠이 멜레오론이랑 모라우먹으면 사기를 넘어선수준아님? [12]
hunter클로로 | 2013-07-18 [ 1188 / 1-0 ]
[일반] 예언#1 [9]
멜레오론 | 2013-07-18 [ 660 / 1-0 ]
[일반] 히소카의 취미생활 [12]
요정더듬이 | 2013-07-18 [ 1692 / 1-0 ]
[일반] 님들 .. 이거 몇위로 뽑아야될까요? [11]
hunter클로로 | 2013-07-17 [ 785 / 1-0 ]
[일반] 어어.. 혹시 심심하신가요 [19]
시클로헥산 | 2013-07-17 [ 577 / 1-0 ]
[일반] 헌터헌터를 죽기전에 완결 볼 수 있을지... [6]
파도잡이 | 2013-07-17 [ 641 / 1-0 ]
[일반] 고퀄 키메라엔트들. [7]
코알라 | 2013-07-17 [ 1102 / 1-0 ]
[일반] 헌터x헌터 리메이크 더빙 영상2 - 곤 vs 겐스루 [13]
지그지그 | 2013-07-17 [ 2079 / 1-0 ]
[일반] 과연 언제나 연재를 시작할런지.... [3]
얄리는타살 | 2013-07-17 [ 412 / 1-0 ]
[일반] 헌게님들 존경스럽습니다. [11]
귀욤사쿠라 | 2013-07-17 [ 703 / 1-0 ]
[일반] 작가는 돈 급할때만 연재하냐 [16]
램파드 | 2013-07-17 [ 1077 / 1-0 ]
[일반] 단장 아직 넨능력 못찾았죠? [6]
요정더듬이 | 2013-07-17 [ 945 / 1-0 ]
[일반] 히소가 vs 네페르피트 [11]
니들이뭘알 | 2013-07-17 [ 2843 / 1-0 ]
      
<<
<
2186
2187
2188
2189
2190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