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왕분이 지원군을 보낼거같지는않은데.. 밑에글에 나온 일본어 원본처럼 '우타레루'건 우리나라번역처럼 '토벌'이건 단어를 보면 적어도 왕분이 멀쩡하게는후퇴못할거같은데 사람들 예측처럼 아광군 통솔이 가능할까? 난 오히려 아광군이 왕분당하는거보고 '왕분님을 잃는다면 이 우익은 정말로 끝이다!!'라면서
다같이 풀발해서 왕분한테 달려갈거같음 그리고 구하러갔다가 되려 옆치기당해서 상황만더나빠지고.. 뭐 아광군이 경험도 많은군인데 설마 그렇게 섣불리 행동을 하겟느냐만은 킹덤특성상 모든군은 장군이 누구건 장군이랑 부장들격이높지 그 부대는 처음나올때만 겁나 기세등등하고 결국 전투들어가면 다 하는짓은 고만고만함 쨋든 왕분도 아광군오는거보고 ㅈ됬다고 쳐다볼꺼고 신 강외 하료초도 아광군달려가는거보고 멈춰서 겁나 당황할꺼같음 그다음엔 왕분 부상당하고 그나마 남은 옥봉 부장급애들끼리 왕분탈출시키려고 이악물고 길뚫을거고 결국엔 비신대가 왕분구조랑 아광군수습이랑 다할거같음...솔직히 걍 그랬으면 좋겟음 신좀 띄워줫으면함 따지고보면 몽념이랑 왕분 둘다 대장군시선에서 전황풀어나갔던적이있엇으니 이번엔 신차례일것같은 느낌? 물론 상황만 놓고보면 이전상황들이랑은 급이다르긴 하지만.. 걍 신좀 띄워줫으면 하는 바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