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나라 정벌 때 몽념이 이신의 부장으로 참전하는 것 보면 이신 왕분 가능성이 높죠

물론 소양왕 육장 시절에 왕기가 백기나 규 부장으로 참전하기도 한 것 보면 반드시 그렇다고만은 말하기 힘들겠지만요

초대 육대장군은 몽무,왕전,양단화,환기,등,이신이 될것같고
환기는 이목에게 털려서 이탈. 등은 나라하나 멸망시키고, 이탈되는 이벤트 있을듯(병사,전사,등등 이유로)
2대 육대장군으로 몽무,왕전,양단화,이신,왕분,몽념이 되는 수순
등이 이탈되는 이유로는 이신의 비신대 시작의 장소가 왕기군인데, 대장군이 된 이신이 왕기군의 후계자인 등의 후계자로
왕기군을 이어받는게 스토리상 그림이 될듯함. 따라서 등을 이탈시켜야 되는데 작가가 어떤 이벤트를 통해 이탈시킬듯( 등은 작중에서도 자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보다는 후대를 키워주는 모습을 보여줘서 개연성도 있고)
이신은 방난을 물리침으로써, 왕기군과 표공군에게 자신들의 주군의 복수를 해주었기 때문에, 그들의 주군이 될 자격을 어느정도 갖추었고
일단 작중에서, 장군임명후 표공군의 흡수가 먼저 이루어지고, 나중에 등 이탈후 왕기군을 이어받을듯함..

그리고 초대 육대장군에서 왕분, 몽념이 임명이 안되는 이유는
첫째 두사람을 능가하는 장군 등과 환기의 존재
둘째 이신의 압도적인 킬마크와 진왕과의 인맥
셋째 왕분, 몽념의 아버지가 각각 육대장군에 이름을 올리기 때문에, 한가문에서 두명의 육대장군을 올리는것을 주저할듯함

일단 제 생각입니다 ㅎㅎ

엇 정발본이네. 직접 스캔하신거에요?

조나라 멸망전에서 분념신이 큰 전공을 세워서 초대 육대장군으로
몽무 등 왕전 분 념 신
이렇게 가지 않을까요?
그때쯤이면 환기도 없고 양단화야 산계의 왕으로 영정과 대등한 입장이니 빼도 상관없을텐데

양단화는 부하라기보다 동맹국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