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미때 몽념 왕분 둘다 열미가 너무 쉽게함락되니까 이건 함정이 있다 라는걸 바로 알아차렸는데 신혼자 비신대가 강했던 거라고 날뜀
표공이 보여줬던 본능형은 함정을 눈치채는데 귀신같으니까 열미가 이렇게 쉽게함락되면 뭔가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한데 신은 안그럼
그래도 이건 전쟁 초기때니까 그렇다고 치고 넘어가도
이번에 이목추격할때 왕분 몽염은 창앙하고 같은수준에서 후퇴함으로써 당장 장군으로 진급해도 문제없다는걸 보여줌
근데 이신은 하료초가 말할때도 뭔소리야 지금공격할때임 이러고 있음
이제 사실상 전쟁은 끝났다고 봐도되고 논공행상만 기다리고있는데 장군은 100퍼 확정인 본능형 이신이
이런 함정도 눈치못챈다는건 좀문제이지 않나
오히려 하료초가 반응이 좀느려도
이신이 본능형의 감으로 이대로 공격하면 위험하다라고 느끼고 하료초가 후툈싸인 내기전에 몽염 왕분하고 동급으로 후퇴하는걸 보여줬어야한다고봄
그렇다고 이신이 성장했다고 하료초가 쓸데없다고 할수도 없는게 이신은 아직 표공같은 전천후만능형이 아님
어디까지나 전장에서의 감으로 함정을 피하거나 공격할때를 놓치지 않는다거나 하는 수준이지
전체적인 전략은 하료초한테 의지해야하는게 필수임
이번화에서 이신이 하료초가 말하기전에 후퇴하는걸 보여줬다면
이신의 성장을 확실하게 보여줄수있을텐데 안그런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