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진시황본기 기준

 

현시점

11년, 왕전(王翦), 환기, 양단화가 업(鄴)을 공격하여 9개 성을 취했다. 왕전이 연여(閼與), 요양(橑楊)을 공격하여 하나의 군대로 통합했다. 왕전이 18일 동안 군사를 통솔하면서 녹봉이 100석 이하인 군사들 중 열에 여덟은 돌려보내고 둘만 남아 종군하게 했다. 업과 안양(安陽)을 취하여 환기가 군대를 통솔했다.

 

 

10년후 

 

21년, 왕분(王賁)이 초나라(?)를 공격했다. 군사를 늘려 왕전의 군대로 보냈고, 마침내 연나라 태자의 군대를 격파했다. 연나라의 계성을 점령하고 태자 단의 목을 얻었다. 연왕은 동쪽 요동(遼東)을 수습하여 그곳의 왕이 되었다. 왕전이 나이와 병을 구실로 귀향했다. 신정(新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창평군(昌平君)을 영(郢)으로 옮겼다. 큰 눈이 내려 두 자 다섯 치나 쌓였다.

 

10년 후 시점은 위나라 정복후 초나라 정복만 남은시점입니다 

 

작가가 작품을 급하게 마무리할 생각이라도 지금까지 가장 대립했던 조나라 멸망은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10년후로 간다음 회상으로 조질생각이라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