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쓴 글에 신의 부활에 최소 강외의 생명력등이 필요할거라고 했는데 그부분은 맞았네요..
기본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수명을 반을 깎아서 신을 살렸습니다. 동료들은 다들 봤지요..
앞으로 소중한 동료가 죽을때마다 강외를 쳐다볼겁니다. "쟤는 수명의 반을 깎을 가치가 없는거니?" 하고
하료초가 썰렸어요.. 신이 강외를 봅니다... 강외는 그냥 외면할 수 있을까요?
작가는 이제 강외를 살려서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작가는 다음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강외가 이제 더이상은 그 스킬을 쓸수 없는 조건을 만들거나.. (두번은 쓸수없다 라는 것이나.
다음에 생명력 반을 더 쓴다면 강외는 무조건 죽는다거나.. 뭐 그렇게 되도 또 신이 죽으면 나머지 생명력 반을 주겠죠 라는 생각에
신은 항상 라이프가 1칸이 있다고 생각되겠네요.. ) 강외가 더이상 무공이나 스킬을 쓸수없는 상태로 하차하거나..
강외가 아예 죽는것이 가장 깔끔하겠죠..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