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금 이런 상황인 이유도 합종군때 진나라 멸망 못시켜서 그런데

그때 조나라 막아선 병사는 고작 표공 4만따리

그게 함곡관 같이 수비하기 좋은 성이거나 왕전같이 절벽이라는 지형적 이점을 두고 수비 했으면 납득이 가는데

단순히 야전으로 힘대힘 대결에서 그 4만을 못따서 이꼬라지임 ㅋㅋ

게다가 합종군 개전 당시는 6국동맹 이여서 지금처럼 다른 국가에 수비병 배치할 필요도 없이 전력을 투자 가능했는데

지금 다른 국경에도 수비병 배치 하면서도 진나라 20만명 상대하는 군대보다 병력 장수진 다 뒤떨어짐

그때는 리안군 이목 직속 병사들 다 놀고있었나? ㅋㅋ

 

12만대 4만 싸움에서 첫날 1만씩 죽어서 11만대 3만인데 15일 동안 못뚫어놓고

지금 3개의 군단중 한 군단인 왕전군중 좌우군 빼고도 중앙군만 3만인데 이걸 하루만에 뚫는다고?

게다가 사실 표공이 비신대랑 함께 최로 달려서 장수가 없을 때 조차도 조나라 남아있던 장수진들이 잔당도 못뚫음

지금 보여주는 무력 포스로는 요운... 아니 마정만 있어도 다 쓸고 함곡관 함락각이다

 

이목이 능력이 있었는데 합종군때 태업 했거나 지가 생각해도 불가능한 일을 군사 전략이라고 내놓는 허언증 말기이거나  

 

나라가 처음부터 장평이나 한단군 같은 이유로 국력이 약한 설정이였으면 계속 약했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강했어야 하는데

나라 총전력 투입 할 때가 지금 왕전을 상대하는 1 군단보다 약해보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