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th.Movie.Death 리포트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캐스팅 후보로 최종 2명이 남았다고 합니다.
남은 후보들은 톰 홀랜드(The Impossible), 찰리 로(황금나침반, 네버 렛 미 고)
찰리 로는 이전 기사에서 언급이 안됐었지만 지난 달 테스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사 버터필드의 탈락에 관해서 마블과 소니측이 캐스팅을 놓고 갈등을 격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소식통에 따르면 그런 갈등은 없었고 단지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에 등장할 피터 파커를 잘 소개시켜줄 배우를 놓
고마블/소니측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합니다.
Variety의 한 기자도 이 같은 소식이 사실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여전히 최종결정은 마블/소니측에 있는만큼 확실한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100% 확신 할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