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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 나온 인물들의 환술 파훼의 예시를 봅시다.
1. 쿠레나이의 환술 파훼
이타치에게 환술로 역공당한 상태에서 자신의 입술을 깨물어 환술을 해제했습니다.
알 수 있는 사실 : 신체에 환술 외의 자극이있으면 환술을 해제하는데 도움을 줌
2. 흔히 알려진 환술 해제.
환술에 걸린 대상에 손을 얹어서 환술을 해제합니다. 이는 단순하 손을 올린게 아닌, 손을 올려서 환술에 걸려 엉망이된 신체의 챠크라를 안정화 시키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쿠라가 나루토에게 걸린 이타치의 환술을 파훼한것과, 오오노키가 에이에게 걸린 환술을 파훼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3. 미수와 '협력관계'에 있는 인주력의 파훼
이건 2번이랑 유사한 메커니즘입니다. 환술에 걸리면 다른 조력자가 아니라, 신체 내에 있는 미수가 환술을 푸는 역할을 대신 맡습니다.
4. 걸린 환술에 새로운 환술을 덮어쓰기
메커니즘을 보아한데, 적이 건 환술에 걸려 엉망이 된 자신의 챠크라에 또 다시 환술을 걸어서 엉망이 된 챠크라의 순환을 안정화 시키는 역할인것 같습니다.
5. 챠크라의 움직임을 스스로 제어합니다.
이건 나루토가 직접 배운 환술파훼 수련입니다.
적의 환술을 넘어 자신의 챠크라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으면 환술을 파훼할 수 있습니다.
이 예시와 설정을 갖고 요약을 하자면,
환술은 자신의 챠크라로 상대방의 챠크라를 어지럽히는 기술이고, 비록 환술에 재능이 없더라도
이 어지럽히는 행위를 어떻게해서든 무효화하면 걸린 환술을 상대방이 파훼하는게 가능합니다.
나루토는 다른 인주력이랑 다르게 쿠라마의 막대한 챠크라를 자신의 것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나루토가 쓰는 나선환의 바리에이션은 챠크라의 형태변화에 기반을 두는데, 이는 말 그대로 챠크라를 컨트롤하는 능력의 일종입니다.
나선수리검은 그 나선환에 형태변화를 또 더한거고, 미수옥은 나선환과 비슷하지만 훨씬 더 거대한 챠크라의 흐름을 컨트롤합니다.
그 둘을 합친 기술은 그 만큼의 챠크라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필요할겁니다.
그 만큼 나루토는 환술을 파훼하는데 있어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장을 걸쳐 또 하나의 추론을 하자면, 현재 나루토와 챠크라로 링크되어있는 인물들은 환술에 걸려도, 나루토가 풀 수 있다고 생각을 해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작중 나온 바가 없고, 그 만큼 또 공을 들여야 하지만요.